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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IT/<기적의 스마트스토어 노하우>

10. 마케팅 채널 중 어떤 것부터 진행하면 좋을까? (마지막 회)

by BOOKCAST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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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경우는 강의 분야와 사업 분야로 분리하여 브랜딩을 하고 있다. 강의 분야의 경우는 ‘쇼핑몰 강사’를 입력하면 네이버에서 상위에 노출이 된다. 노출된 내용을 클릭하면 필자의 블로그로 접속하게 된다. 나의 브랜드를 만들고 브랜드에 접속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를 설정한 후에 그 키워드를 통해 사람들이 접속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브랜딩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쇼핑몰 강사 검색 결과
 

기업 제품을 홍보할 때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연동하여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페이스북으로 자동 등록 되게 한다. 또한 페이스북은 커뮤니티 형태로 등록한 글에 댓글이 있으면 답변을 달며 이웃과 소통을 한다. 인스타그램은 주로 이동 경로에서 만나게 되는 즐거운 이야기, 비주얼적으로 뛰어난 느낌의 이미지 등을 담으려고 하고, 유튜브의 경우는 고객 응대를 목적으로 Q&A 형태의 자료를 만들어서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설계하고 있다. 이렇게 업로드한 내용을 기반으로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있으며 블로그의 대부분의 자료는 1주일 동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 등록한 기반으로 작성을 하고 있다. 여러분에게 맞는 중심 채널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생성하고, 그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른 채널에도 채워나가는 방식이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우선 내가 고객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을 하나하나 등록하여 기본 데이터를 마련하는 것이 첫 번째로 해야 될 내용이다.

그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본다. 자사 제품에 맞는 홍보채널을 선정해 본다. 우선 고객을 세분화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페, 유튜브,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뷰 등 SNS의 다양한 채널에 접속해 본다. 그 속에서 잠재 고객, 가망고객, 신규 고객을 발굴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고 대표 채널을 하나 선정하여 꾸준히 모니터링한다. 그 다음 고객을 이해하기 위한 질문을 나에게 한다. 내가 등록한 제품의 가격은 마음에 들어 할까? 등록한 제품을 보며 구매 결정을 빨리할까? 구매 연령은 어떻게 될까? 나의 제품을 사용하고 어떤 변화가 있을까? 나의 제품을 고객의 입장에서 보며 셀링포인트가 있는지 확인한다. 이 과정에서 구매 매력도가 떨어진다면 상세페이지 개선, 후기 분석, 이벤트 기획 등을 하며 셀링 포인트를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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