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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성공에너지 회복탄력성>16

15. 인생을 희망으로 바꾸는 20가지를 실천하라. (마지막 회) 01. 당신이 이뤄낸 성취의 목록을 작성해 보라. 때로는 당신이 살아오며 이뤄낸 긍정적인 성과를 기억하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목록을 만들어 자주 들여다볼수록 자신감이 향상될 것이다. 02.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해주자. 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을 때 자신에 대한 나쁜 감정도 사라진다. 03. 친구에게 전화하라. 친구가 있는데 왜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는가? 친구는 움직이고 말하는 자양강장제다. 그들과 함께 이야기하면 당신이 혼자가 아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04. 목표를 적어보자. 회복탄력적으로 살기 위해 꼭 가져야 할 것은 바로 희망이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도록 하자. 우울하다고 느낄 때는 당신이 이루고 싶은 것들을 생각해보고 목표를 정하자. 05. 컴퓨.. 2020. 5. 29.
14. 스마트(SMART)한 목표를 세워라. SMART 목표에는 여러 가지 버전이 있지만 여기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버전을 공유한다. 이 버전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하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가는 것이야말로 발전을 도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S(Specific) - 구체적인가? · M(Measurable) -측정 가능한가? · A(Achievable) - 달성 가능한가? · R(Recorded) - 기록이 가능한가? · T(Timed) - 기한이 정해져 있는가? 1. 구체적인가(Specific) SMART 목표에는 원하는 바를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기술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뇌는 정밀 유도미사일과 같이 목표 메커니즘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생각해보자. 정밀 유도미사일이 발사되었다고 과학자의 임무가 끝난 것일까? 아니다. 그.. 2020. 5. 27.
13. 갈등을 처리하는 법은 단 두 가지다. 발전에 제일 필요한 필수품은 불만이다. - 토마스 A. 에디슨(Thomas A. Edison) 인도의 왕자이자 영적 지도자였던 가우타마 붓다(B.C. 563~483)는 불교의 초석을 닦은 인물이다. 그는 여러 가르침을 남겼는데 그중 하나를 소개한다. 이 짧은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행동에서 모욕감을 느낄지, 아니면 태연할 수 있는지는 온전히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붓다가 한 무리를 가르치고 있을 때 일어난 일이다. 지나가던 어떤 이가 분노에 차 붓다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붓다는 인내심을 가지고 그 행인이 내뱉는 분노에 찬 말을 다 들어주었다. 그리고는 무리와 행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주었는데 받는 사람이 거절했다면, 선물은 누구의 .. 2020. 5. 26.
12. 변화 대응법 10가지를 익혀라. 애벌레가 세상의 끝이라 부르는 것을 우리는 나비라 부른다. - 리처드 바크(Richard Bach) 1. 변화를 받아들여라 사람이 이성에만 의존하여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이성으로 짠 새로운 계획과 목표를 온 마음으로 느낀다 해도, 자신의 삶이 불만족스럽고 참을 수 없게 느껴지기 전까지 그는 기존의 길을 터벅터벅 느릿느릿 걸어나간다. 그리고 자신의 원래 삶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할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변화한다.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 슬프게도 톨스토이의 저 말은 사실이다. 때로 우리는 피할 수 없는 것들을 대면하기 싫어 미루기를 반복한다.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이 과정을 불행한 삶이라고 느낀다는 것이며, 소중한 시간을 낭비.. 2020. 5. 26.
11. 생각에 양식을 공급하고 감정을 조절하라. 나는 정신건강과 음식 사이의 상관관계를 찾고자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을 많이 알고 있다. 확실히 건강한 신체는 건강한 정신을 갖게 하고 회복탄력성을 증진하는 데 일조한다. 신체와 정신의 관계라는 관점에서 감정을 이해하고자 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접근법이다. 영양가가 풍부한 식사 한 끼는 단순히 신체건강만을 위한 것이 결코 아니다. 좋은 음식을 얼마나 다양하게 섭취하는가는 당신의 정신 기능과 감정 상태, 일상에서의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건강한 식단이라면 반드시 복합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어야 한다. 연구조사에 따르면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는 사람들은 복합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사람들보다 분노, 피로감, 우울, 긴장 수준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로토닌은 식욕을 억제.. 2020. 5. 24.
10. 감성지능을 키우는 5가지를 이해하라. ‘감성지능’이라는 용어는 1966년 심리학계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감성지능의 기원은 찰스 다윈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다윈은 생존을 위해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감성지능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제어하는 능력, 자기감정이 주위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인지하는 능력, 그리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이해하는 능력을 아우른다. 아래는 감성지능의 다섯 가지 핵심 요소다. 이것만 알면 감성지능의 틀을 대략 이해할 수 있다. 자기인식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아를 잘 인식하고 있다. 앞서 제1장에서 우리는 자기인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 바 있다. 자기인식 수준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감정에 압도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직감을 믿고.. 2020. 5. 23.
09.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라. 영어에는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만 600개가 넘고, 우리는 감정을 표현하는데 40개가 넘는 얼굴 근육을 사용한다. 철학자, 심리학자들은 감정의 본질에 대해 오랜 논쟁을 벌여왔다. 그들은 감정의 개념을 탐구하는 한편, 감정이 인지와 판단에 기반을 둔 것인지, 아니면 심리의 변화를 자각하는 데서 오는 것인지에 대해 숙고했다. 감정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중요한 것들을 지킬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감정은 우리가 정작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감정은 개인이 자란 환경과 문화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주 어릴 때부터 주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감정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감정의 표현에는 책임이 따른다 때때로 감정은 매우 강력하게 분출되고, 이것이 극.. 2020. 5. 22.
08. 어느 늑대에게 밥을 줄 것인가 어느 날 나이 지긋한 체로키 인디언이 손자에게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 관해 이야기해 주었다. 그는 손자에게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두 마리 늑대가 있는데 그들 사이에서 전쟁이 벌어진다.”고 말했다. 첫 번째 늑대는 ‘악’이다. 이 늑대는 분노와 부러움,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교만, 자기연민, 죄책감, 억울함, 열등감, 거짓말, 헛된 자존심, 우월감 그리고 에고로 가득 차 있다. 두 번째 늑대는 ‘선’이다. 선한 늑대는 기쁨과 평화, 사랑, 희망, 평온함, 겸손, 친절, 박애, 공감, 관대함, 진실, 연민, 믿음으로 가득한 존재다. 손자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한참을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가 물었다. “그래서 마지막에 누가 이겨요?” 할아버지 인디언이 대답했다. “네가 누구.. 2020. 5. 22.
07. 인생은 흥미롭지만, 힘든 여정이다. 실수는 배움의 기회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살면서 실수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 비관론자가 될 필요는 없다. 매번 실수 없이 잘 해내기만 한다면 배움이 어디에서 올 수 있겠는가? 또한, 최종으로 성공하기 위해 목표를 향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실수를 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실수를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무언가 배울 거리를 찾아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 또한 실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그 실수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 실수를 인지했다면, 실수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상황을 좋은 쪽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큰 해방감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보자. 그 어떤 관계에서도 잘못한 쪽이 미안하다고 먼저 한마디만 하면 둘 사이에 팽팽했던 긴장.. 2020. 5. 21.
06. 생각을 지배하라! 인간의 뇌 중에서 당신이 꼭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부분이 있다. 긍정적 결과물을 얻어낼 당신의 능력과 사고방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그것의 이름은 바로 망상활성화체계(RAS, Reticular Activating System)다. 이 RAS는 당신의 의식이 내린 지시를 무의식으로 전달하는 필터 역할을 한다. 신경세포 다발로 이루어진 RAS는 뇌간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새끼손가락만한 크기의 이 신경망은 척추의 끝에서부터 뇌의 중간까지 주요 신경에 연결되어 있다. 섬유질과 세포가 밀집된 RAS에는 뇌 신경세포의 약 70%가 분포한다. RAS는 우리 의식의 비서실장인 동시에 허용할 정보만을 걸러 뇌로 보내는 수문장이기도 하다. 뇌는 외부에서 받아들이는 정보 중 일부만을 허용하고, 그 외의 것들은 모두 여과.. 2020. 5. 19.
05. 어떻게 낙관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부정적인 성향과 회의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처한 상황에 스스로 책임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책임감을 갖고 당신의 생각을 행동에 옮기는 행위만으로도 부정적 감정이 상쇄된다. 그리고 책임지기 시작하는 순간 많은 보상이 뒤따를 것이다. 게다가 책임감을 가지고 성취한 성공은 다시 자존심과 자부심, 자신감의 디딤돌이 되어준다. 사람들은 일이 잘 안 풀리면 그 원인을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서 찾곤 한다. 내가 아닌 남을 탓하면 어느 정도 죄책감을 덜어낼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이 결코 궁극적 해결책이 되지는 못한다. 계속 남 탓만 하다가는 환경의 포로가 되고, 주위 사람들을 비롯한 환경이 당신의 인생을 좌지우지하게 될 것이다. 또한, 당신은 자신을 ‘피해자’라고 여기는 ‘불쌍한 나(Poor Me) 증.. 2020. 5. 18.
04. 낙관론자, 비관론자 그리고 현실주의자에게 반이나 채워진 잔을 열렬히 지지하는 나는 평생을 긍정과 낙관의 힘을 굳게 믿으며 살아왔다. 나를 순진해 빠진 낙관주의자로 여기는 소위 ‘현실주의자’들과 수차례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일부 사람들이 생각하듯 현실을 회피한 채 망상을 좇는 게 결코 아니다.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은 자신이 마주한 상황의 부정적인 측면을 발견하고 희망이나 기회에 매달리는 대신 의식적인 결정을 내리며 부정적 감정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힘쓴다. 긍정적 태도는 역경으로 추락한다 하더라도 다시 튀어 오를 힘을 만든다. 당신들이 잔이 반밖에 안 남은 것인지 아니면 잔이 반이나 채워진 것인지 갑론을박하고 있을 때 나는 홀랑 그 잔을 마셔버렸답니다. - 기회주의자 드림 낙관주의는 삶에 많은 유익.. 2020. 5. 12.
03. 회복탄력성은 자신감에서 나온다. 회복탄력성에 자신감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어떤 사람이 큰 효과를 봤던 방법이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을 때도 있을 것이다. 우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을 믿어라 사실 자신감의 정수는 자신을 믿고 나의 관점과 생각을 신뢰하는 데서 나온다. 만일 귀가 얇고,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를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있다면 자신을 믿는 게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다. 앞서 살펴보았던 것처럼 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정의까지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을 좋아하라 만약 나의 모습 중 싫은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바꾸기 위해 행동에 나서자. 모든 사람에게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그것을 통제할 잠재 능력이 있다. .. 2020. 5. 12.
02. 회복탄력성은 성공의 견고한 토대다. 인생을 살다 보면 무언가를 잃게 되기도, 고통에 휩싸이게 되기도, 갑작스러운 변화를 마주하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위기가 닥치는 바로 그 순간, 우리 인생의 다른 한편에서는 아주 특별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자신이 삶의 어디쯤 서 있는지 점검해 볼 수 있고, 이제껏 알지 못했던 새롭고 힘이 되는 무언가를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회복탄력성은 역경으로 밑바닥까지 떨어진 사람이 다시 튀어 오르는 능력을 말한다. 여기서 질문을 하나 해 보자. 그렇다면 당신은 현재 당신이 서 있는 그 자리까지만 다시 튀어 오르기를 원하는가? 일련의 혼란과 변화를 겪고 난 후의 모습은 어떨까? 아마도 당신은 현재보다 훨씬 견고한 삶을 경험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은 당신을 노심초사하게 하는 바로 그 일이 생각지도 못.. 2020. 5. 12.
01. 나는 회복탄력적인가? ※ 본 연재는 도서 을 기반으로 우리가 얼마나 실패에서 잘 일어설 수 있고, 긍정 에너지를 얼마나 빨리 채울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원고는 영국의 학습계발기관인 'The Learning Architect'의 설립자이며, UN 컨설턴트인 리기 웹(Liggy Webb)이 제공합니다. 과연 나는 얼마나 회복탄력적일까? 회복탄력성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기 전에 ‘당신이 얼마나 회복탄력적인가?’ 알아보자. 아래 질문에 당신이 생각하는 정도에 따라 1점부터 5점까지의 점수를 매겨보자. (1점 - 거의 그렇지 않다. 5점 - 매우 그렇다.) 01. 위기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나는 침착하게 필요한 행동을 취한다. 1 2 3 4 5 02. 나는 대체로 낙관적인 편이다. 어려움은 곧 지나갈 것으로 생각.. 2020. 5. 12.
00. <성공에너지 회복탄력성> 연재 예고 ‘좌절’이라는 글자를 나는 ‘도전’이라고 읽는다! 크고 작은 좌절은 누구에게나 있다. 텔레비전에서, 그리고 어떤 강연에서 만난 사람들의 성공이야기는 실패이야기 때문에 감동적이다. 힐링을 다룬 프로그램을 생각해 보자. 과연 우리는 어떤 장면에서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그들의 성공이야기에는 잘 감동하지 않는다. 다만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는 것이고, 더 큰 목표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가는 모습에 감동하는 것이다. KBS의 ‘강연 100도씨’ 프로그램에 등장한 한택주라는 분이 있다. 태어날 때부터 소아마비를 앓아서 그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었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불쌍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안타까워 할 때마다 그는 ‘혼자 살아갈 힘을 키우겠다.’고 다짐하고 ..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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