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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18

10. 인공지능 공부의 시작 (마지막 회) 인공지능 관련 공부를 시작한다면, 그전에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인재가 되고 싶은지,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인재가 되고 싶은지를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칼을 잘 만드는 대장장이가 되는 길과 칼을 잘 다루는 장군이 되는 길은 완전히 다릅니다. 막연하게 웹사이트 관련 공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웹사이트를 만드는 개발자가 되지도 못하고 웹사이트를 활용해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가 되지도 못합니다. 둘의 공부가 완전히 다르다는 걸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인재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이 많아지면서 인공지능 기술 분야의 공급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인재가 느는 속도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수.. 2022. 9. 29.
09. 감성 vs 이성적 판단 인공지능을 이끈 양대 축은 전문가 시스템과 머신러닝입니다. 1990년대 초반까지는 인공지능 분야를 인간의 이성적인 판단 과정을 흉내 낸 전문가 시스템이 이끌었기에 인공지능을 ‘아티피셜 인텔리전스(Artificial Intelligence)’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인간의 이성적 판단이 아니라 감성적 판단을 흉내 내는 시스템인 머신러닝이 인공지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인간의 감성적 판단 경험에서 확률적으로 가장 좋은 결론을 도출하는 것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어떤 사람이 매우 좋거나 매우 싫다면, 이는 아마 살면서 그 사람과 비슷한 사람에게 느낀 감정에 기인할 것입니다. A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느낀 경험이 있다면 A와 비슷한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감정을 갖고, B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 경험.. 2022. 9. 28.
08. 인공지능 사용설명서 인공지능 도입을 검토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질문 1 | 인공지능이 필요한 일이 맞는가? 사람이 데이터만 보고 판단하면 할 수 있는 일은 인공지능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데이터만 가지고 할 수 없는 일들은 인공지능에게 완전히 맡길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을 자동화해야 한다면 인공지능보다는 ‘로보틱 처리 자동화(RPA)’ 와 같은 솔루션이 더 효과적입니다. 사람이 컴퓨터로 반복하던 일을 로봇 소프트웨어에 맡기는 것입니다. | 질문 2 | 인공지능이 잘할 수 없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기 힘든가? 가치판단이 포함되거나 창조적인 결과가 기대되는 일은 인공지능보다 사람이 더 잘합니다. 가치판단의 영역에서 인공지능이 도출한 결괏값은 사람이 받아들이기도 힘듭니다.. 2022. 9. 27.
07. 인공지능=로봇? 인공지능을 생각하면 흔히 로봇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로봇 공학과 인공지능은 다른 분야입니다. 로봇에 인공지능을 탑재하는 경우가 많고,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이 영화의 단골 소재로 사용되기에 인공지능 하면 로봇이 떠오르는 것뿐이지요. 이렇다 보니, 많은 사람이 인공지능을 마치 사람을 위해 노예처럼 일하는 존재로 오해하고는 합니다. 텔레비전 리모컨의 전원 버튼처럼 원 클릭으로 모든 것을 다 처리할 수 있는 것처럼요.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인공지능이 제대로 된 성능을 보이는 과정은 갓난아기가 한 사람의 몫을 해내는 성인이 될 때까지 겪는 과정과 같습니다. 방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한 후 전처리 과정을 거쳐 훈련 데이터를 만들고, 만든 훈련 데이터로 훈련한 뒤 훈련의 결과로 만들어진 성능을.. 2022. 9. 26.
06. 스포츠는 인공지능의 놀이터 미국 프로야구에서는 20세기 중반까지 백인과 흑인이 출전하는 리그가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947년 4월 15일에 재키 로빈슨이 흑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활약하며 인종차별이 허물어졌습니다. 미국의 프로야구에서는 매년 재키 로빈슨의 데뷔 날에 그의 등 번호 42번을 유니폼에 달고 이날을 기념합니다. 미국의 발레 무대에서 수석 발레리나는 늘 백인의 차지였습니다. 그러다가 2015년 6월 30일에 열린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창단 기념 공연에서 최초로 흑인 수석 발레리나가 탄생합니다. 미스트 코플랜드가 아름다운 흑인 백조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런데 프로야구에서는 1947년에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허물어진 데에 반해, 발레에서는 무려 68년 뒤인 2015년에나 가능했던 걸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2022. 9. 24.
05. 떼려야 뗄 수 없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스튜어트 러셀의 《인공지능 현대적 접근방식》에 따르면, 인공지능은 철학, 수학, 경제학, 신경과학, 심리학, 컴퓨터 공학, 제어 이론, 인공두뇌학, 언어학에 기반하고, 기술적 관점으로는 대략 검색, 제약 만족 문제, 논리적 에이전트, 계획 수립, 지식 기반 시스템, 확률적 추론, 의사결정, 머신러닝, 자연어 처리로 분류됩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매우 범위가 넓은 학문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나는 인공지능 전문가입니다”라고 한다면, 이 사람은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의 수준이 피상적이고 개론적인 사람일 것입니다. 인공지능의 양대 축은 ‘전문가 시스템’과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계 학습)’입니다. 전문가 시스템은 백지상태의 에이전트에 전문가들의 지식 체계에 따라 정리한 데이터를 넣어 훈.. 2022. 9. 23.
04. DT, IT,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빅데이터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빅데이터를 알기 위해서는 DT(Data Technology, 데이터 기술)를 알아야 합니다. 참고로 DT는 IT(Information Technology, 정보 기술)가 발전한 것입니다. 빅데이터란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 도구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여 관리,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넘어서 ‘대량의 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 세트에서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의만으로는 빅데이터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돈에 대한 정의만 보더라도 ‘돈이란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고, 상품 교환의 매개이며,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 사용하는 물건’인데, 이 뜻만 본다면 돈이 왜 중요한지, 왜 돈을 모으라.. 2022. 9. 22.
03. 종이 소비량은 감소할까? 사람들은 컴퓨터가 보급되면 종이 소비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종이 소비량은 컴퓨터 보급 전보다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일의 가짓수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컴퓨터가 보급되기 전에는 10가지의 일을 처리하는데 각 1장의 종이를 사용해 총 10장이 들었다면, 컴퓨터가 보급된 후에는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이 늘어 200가지의 일을 하게 되고, 전체 일의 10%당 1장의 종이가 들어 총 20장의 종이를 쓰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화면 사람이 할 일이 줄어들 거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인공지능이 뛰어나도 여전히 사람이 해야 하고, 사람이 할 수밖에 없는 고유한 일이 존재합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신하는 비율은 높아지겠지만, 인공지능을 활용해 .. 2022. 9. 21.
02. 20세기 말 닷컴 버블과 인공지능 시대의 시작 컴퓨터의 모델이 된 최초의 기계는 70여 년 전 앨런 튜링 박사가 만든 ‘튜링 기계’입니다. 순서에 따라 수학적 계산과 논리 조작을 실행하는 이 추상적인 기계가 컴퓨터 시대의 서막을 열고 인공지능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즉, 인공지능은 70여 년 전부터 꾸준히 발전해 오고 있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이 기술에 사람들은 쉽게 열광하고 쉽게 실망했죠. 인공지능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한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사실 인공지능 기술 자체가 빠르게 발전했다기보다 인공지능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과 기대, 인식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것입니다. 21세기를 앞둔 1999년은 매우 혼란스러운 시기였습니다. 컴퓨터가 년도 인식 오류를 일으키는 Y2K 문제로 사람들은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한다거나 비행기가 추락하는 등의 .. 2022. 9. 20.
01. 인공지능 CEO가 들려주는 인공지능 Q&A Q. 전작 《이것이 인공지능이다》와 이번 《청소년을 위한 이것이 인공지능이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A. 전작은 인공지능을 실제로 다루는 사람으로서, 현재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위치에 있는 기성세대를 대상으로 집필했다면, 이번 청소년을 위한 판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미래 세대를 위해 쓴 책입니다. 사실 기성세대인 제가 직접적으로 미래 세대에게 인공지능을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인공지능을 도입하면 모든 난제를 풀 수 있을 것 같은 오해를 바로잡고, 미래 세대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현실을 조언해줄 수는 있겠지요. 컴퓨터과학과 교수이자 컴퓨터공학자 스튜어트 러셀에 의하면, 인공지능은 ‘철학, 수학, 신경과학, 심리학, 컴퓨터 공학, 제어 이론, 인공두뇌학, 언어학’에 기반하.. 2022. 9. 19.
06. 가장 작은 소리의 단위? (마지막 회) 무슨 의미냐면요 음운은 가장 작은 소리의 단위입니다. 한국어 문법에서 우리말의 발음 현상과 가장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음운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고, 이후 자세하게 자음과 모음에 관련된 지식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우리는 문법에서 먼저 음운을 배우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배울 문법 단원에서 가장 작은 소리의 단위이기 때문이죠. 『표준국어대사전』에 서는 음운을 “말의 뜻을 구별해주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라고 정의합니다. 음운은 사실 ‘음소’와 ‘운소’를 아울러서 지칭하는 말인데요. 간단하게 보면 ‘음소’는 우리가 알고 있는 자음과 모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강’이라는 글자에서 ‘ㄱ’을 ‘ㄴ’으로 바꾸면 ‘방’이 됩니다. 이런 것처럼 자음 하나만 .. 2022. 9. 17.
00. <청소년을 위한 이것이 인공지능이다> 연재 예고 십 대들이 꼭 알아야 할 AI(인공지능)의 모든 것! 인공지능의 개념과 사례, 미래 직업까지 똑똑하게 미래를 준비할 청소년을 위한 책!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미래의 주역이 되자” 전작 《이것이 인공지능이다》를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위치에 있는 기존 기성세대에게 전달하였던 내용을 미래 세대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청소년판으로 출간하였다. 본문의 내용을 인공지능 CEO가 들려주는 5문 5답으로 시작해, 인공지능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저자의 목소리를 통해 들으며 시작한다. Part1에서는 인공지능은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제공이 주를 이룬다. 20세기 말에 등장한 인공지능과 그 이후의 변화, 우리 삶 안에서 빅데이터와 올데이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친절히 설명한다. 이어서 Part.. 2022. 9. 16.
05. 직접 설명하지 않고 인상을 주는 표현법이 있다. 무슨 의미냐면요 비유법은 주로 시에서 사용되는 표현법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어떤 현상이나 사물을 직접 설명하지 않고 다른 비슷한 현상이나 사물에 빗대어 설명하는 일”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나타내려는 원관념을 보조관념을 통해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이런 비유법은 생각보다 종류가 많고 다양한데요. 먼저 중학 교과서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비유 표현을 살펴보겠습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직유법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직유법을 “비슷한 성질이나 모양을 가진 두 사물을 ‘같이, 처럼, 듯이’와 같은 연결어로 결합해 직접 비유하는 수사법”이라고 정의합니다. 한번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속도가 빠른 동물로 치타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만약 내 친구가 달리기가 빠른 것을.. 2022. 9. 16.
04. 기초적이고 실용적인 쓰기 지식부터! 무슨 의미냐면요 이 부분에선 제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여러 수행평가를 내주면서 느낀 점을 위주로 알려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쓰기를 할 때 고려해야 할 쓰기 윤리에 대해서도 배워볼 겁니다. 이건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중시하는 덕목 중 하나이고, 여러 교과서 쓰기 단원에서 꼭 다루는 내용입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문단 나누기’에 대한 부분입니다. 많은 학생이 글을 쓸 때 문단 구분을 하지 않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글을 쓸 때 내용이 바뀌는 부분이거나 내용이 너무 길면 문단 시작 부분에 한 칸을 띄어야 합니다. 이건 학교 수행평가에서도 채점 기준이고, 대학교 논술 시험에서도 채점 기준으로 나와 있습니다. 문단 시작에 한 칸을 띄는 게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 2022. 9. 15.
03.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서의 읽기 무슨 의미냐면요 교과서에는 이 부분의 성취기준이 다음과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글에 나타난 정보와 독자의 배경지식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며 읽는다. 실제로 여러분은 독서를 할 때 많은 경험을 합니다.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읽기도 하죠. 그리고 여러분은 실제 책을 읽는 도중에도 많은 문제를 해결합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이 단원에서는 지문을 읽거나 책을 읽을 때, 본인이 확인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배우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글에 나타난 정보를 파악해야겠죠. 예를 들어 ‘모르는 단어, 이해가 어려운 문장, 주제 나 중심 생각’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문제 해결을 위한 읽기는 배경지식이 도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간단히.. 2022. 9. 14.
02. 제대로 읽기 위한 독서 방법을 소개합니다. 무슨 의미냐면요 읽기를 잘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참 어렵고 부담스러운 질문입니다. 실제로 여러 독서 방법이 시중에 소개되어 있지만, 거기에서도 대표적인 SQ3R을 살펴보며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덧붙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방법은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읽고 싶은 책을 읽거나, 책에서 가능한 많은 정보를 기억하는 데 목적이 있을 때 적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훑어읽기(Survey) 단계는 읽기 전 사전 조사를 하는 단계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집합니다. 여기에서는 ‘머리말, 요약문, 각 장의 표제어, 부제목’ 등을 통해 앞으로 읽을 내용을 머릿속에 구성합니다. 실제로 여러분이 배우게 될 독서 활동에서도 여기에.. 2022. 9. 13.
01. 의사소통은 듣기·말하기가 전부가 아니라고? 무슨 의미냐면요 우리는 의사소통을 듣기·말하기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 누군가와 의사소통을 할때 언어로만 하지 않습니다. 언어 이외의 표현도 사용하죠.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와 의사소통을 할때 그저 서로 생각만 전달한다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친구와 대화를 하다 친해진 경우에는 서로의 관심사와 가치관, 취미 등 많은 정보를 주고받습니다. 그리고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공감하며 점점 관계가 발전하게 됩니다. 특히 의미 공유가 적극적으로 일어나는 듣기·말하기 상황은 ‘대화’라고 볼 수 있는데요. 대화이외에도 듣기·말하기 영역에서 일어나는 여러 의미 공유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우리는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듣기·말하기 영역을 공부할 때, 의사소통이라는 단어를.. 2022. 9. 11.
00. <고등 국어 1등급을 위한 중학 국어 만점공부법> 연재 예고 고등 국어 1등급을 위해! 수능 국어 1등급, 대학의 당락은 중학 국어에서 결정된다! 최근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수능 국어는 ‘역대급’이라고 평가받을 만큼 어려운 난이도였다. 과거에 국어는 수능 첫 시간에 보는 과목일 뿐이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제 국어는 작년부터 수학과 함께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체제로 바뀌면서 문항 배치 등 시험의 형태가 완전히 달라졌다. 결국 절대평가인 국어에서 1등급을 따낸 수험생 비율은 6.5%로 지난해의 절반으로 줄면서, 대학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목이 되었다. 수능 국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해답은 중학 국어에 있다. 수능 국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중학교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중학 국어와 고등..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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