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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나도 멋지게 살고 싶다>11

10. 하루 2시간이면 충분하다. (마지막 회) 무언가 거창한 꿈을 꾸다 보면 ‘그것을 이루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까?’라는 심적 무게감에 압도된다. 나 또한 많은 시간을 그러한 걱정을 하며, 정작 한 발짝 내딛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한 적이 있다. 마치 한 번도 마라톤을 뛰어본 적 없는 이가 처음부터 42.195km를 뛰겠다고 공표해 놓고 한 발짝도 뛰지 못하는 상황이랄까? 지금껏 목표를 세우며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은 내가 깨달은 한 가지가 있다. 목표를 이루는 유일한 방법은 그냥 시작하는 데 있다. 모든 일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것은 시작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옛 속담도 그러한 이유에서 생겼을 것이다. 하루 두 시간만 투자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에게 어떤 훈련이나 연습이 삶에 뚜렷한 변화를 일으.. 2020. 5. 15.
09.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답이다!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The Free-Range Huma)》의 저자인 ‘마리안 캔트웰’은 다양한 강연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는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그녀는 1년 동안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비즈니스 및 강연을 하고, 다양한 고객을 만나며 진정한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마리안은 자신은 세상이 만들어 놓은 규격에 잘 맞지 않는 사람이라서, 자신만의 아일랜드(Island)를 만들었다고 했다. 여기서 자신의 아일랜드라는 것은 기존에 있는 회사가 아닌, 내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비즈니스를 만들었다는 의미다. 우리는 대개 어떠한 학교나 조직, 회사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고 있다. 그러한 삶이 맞지 않은.. 2020. 5. 15.
08. 왕따에서 세계적인 뷰티 유튜버로 등극한 소녀? 유튜브는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성을 보여줄 수 있는 통로다. 이러한 기회의 땅을 처음 개척했던 선구자 격 유튜버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뷰티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만든 인물이 있다. 그녀는 차세대 뷰티 크리에이터들은 물론 유튜브에서 성공신화를 이루고 싶은 많은 사람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바로 원조 뷰티 유튜버 ‘미셸 판’(Michelle Phan)이다. 그녀는 2015년 〈포브스〉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30인 (30세 이하) 아트스타일 부분에 선정되었으며, 유튜브 광고 수익으로만 매년 수십 억대를 벌었다. 남들과 다른 것은 자신의 가장 큰 무기다. 미셸 판은 유튜브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의 선구자로 이를 통해 뷰티 분야의 독보적인 팬덤을 구축하였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 2020. 5. 15.
07. 나는 재미를 위해 일한다! ‘어린 나이, 이민자, 무경험’이라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화장품 브랜드를 창립해 큰 성공을 거둔 한 여성이 있다. 그녀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6년 미국의 자수성가 여성 60인’ 리스트에 오른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는 로레알이 5억 달러에 인수한 화장품 브랜드 닉스(NYX)를 만든 재미 교포 ‘토니 고’(Toni Ko)다. “로레알에 인수된 비결이요? SNS 팔로워 덕분이죠. 이제 제품만 좋으면 유명 모델을 내세워 TV 광고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소비자끼리 제품을 홍보하는 시대입니다. 제품의 퀄리티 하나에만 집중하면 되는 거죠.” 한 인터뷰에서 토니 고에게 성공 비결을 묻자 그녀가 했던 말이다. 그녀는 대구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다니다 1986년 열세 살 때.. 2020. 5. 15.
06. 생물학도 캐시 호, 매트 위에서 춤추기까지 스쿼트를 하면서 쉴 새 없이 웃으며 얘기하는 그녀. 그녀의 이름은 ‘캐시 호’(Cassey Ho)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현재 그녀의 채널 구독자 수는 무려 430만 명이나 된다. (2018년 10월 기준) 그녀의 인기 비결은 뭘까? 그녀는 재미있고 유쾌하다. 그렇게 힘든 동작을 웃으면서 쉬지 않고 하는 강사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녀에게는 독특한 에너지가 있다. 뿐만 아니라 운동이 놀이라는 인식을 많은 이에게 심어 주었다. 모두가 익히 잘 알고 있을 만한 팝(pop)을 필라테스에 접목하여 ‘팝 필라테스 운동’을 만들었다. 지금껏 필라테스 그리고 요가라고 하면 정적이고, 동작이 느리다고 생각했던 고정관념을 깨고, 동적이고 신나는 그녀만의 독창적인 운동 방식으로 좀 더 재미있고 신나게 .. 2020. 5. 15.
05.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다. 뚱뚱하거나 말거나! 자기 자신을 남들에게 솔직하게 드러내 보일 수 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것은 자신의 모든 면을 그대로 인정하고, 자기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정했을 때만 가능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대중 앞에 서야 하는 유명인사는 늘 많은 사람에게 자신을 보여줘야 한다. 그러다 보니 이따금씩 잘못된 언행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인정할 만큼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이들도 있는데, 그들은 매우 솔직하다. 자신의 단점이나 부족한 점을 서슴없이 드러낸다. 이렇게 행동할 수 있는 이유는 남들이 생각하기에 단점 혹은 약점이라 생각하는 것을 스스로는 부끄러워하거나 거리끼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러한 점도 나의 일부라고 수용하며, 그러한 부분을 들키지 않을까 하는 마음.. 2020. 5. 15.
04. 늦지 않았어, 78세 신인화가 그랜마 모제스 배움은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숙명적으로 해야 하는 과업 중의 하나다. 학교에서 받아야 하는 정규과정 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세상의 변화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모든 것을 지칭한다. 배움이 없다면 생물학적으로 보았을 때 도태됨을 의미한다. 태어났을 때부터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을 당연하게 받아들인 세대도 있지만, 성인이 되어 그 사용법을 배워야 했던 이들도 있다. 이처럼 좀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살기 위해 필요한 배움도 있지만, 살면서 열정적으로 무언가 잘해 보고 싶다는 자신의 내면의 동기에 의해서 무언가를 배우는 경우도 있다. 이를 통해 자기도 몰랐던 재능을 찾고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내면적 동기에 행동력이 더해져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된다면, 우리의 인.. 2020. 5. 14.
03. 방탄보다 싸이보다 한 발 빠른 미국 진출, 포에버 21 2016년 미국의 경제전문지 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400대 부자 중 10% 이상은 이민자 출신이라고 한다. 는 “귀화시민이 미국 전체 인구의 6%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대단한 성과”라며 “창업가의 성공이라는 잣대로 측정한 아메리칸 드림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하다”라고 평가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땐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민자는 학력이나 언어적인 문제, 인맥적인 부분 모두 그곳에서 살던 토박이보다 불리한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무엇이 그들을 부자로 만들었을까? 이에 대한 답은 ‘포에버21’(FOREVER21)이라는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를 만들어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한 1세대 이민자 ‘장진숙’ 대표에게서 찾을 수 있다. 새로운 환경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그녀는.. 2020. 5. 14.
02. 에스티 로더, 합법적인 로비로 백화점 입성 세상의 모든 사건에는 인과관계가 있다. 어떠한 일이 생겼다면 분명 그 전에 내가 어떠한 생각을 했든, 어떤 행동을 했든, 혹은 누군가를 만났든 그 결과에 대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나는 태어날 때 부모를 정하는 것을 제외하고 모든 일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그 원인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거나 무의식적인 생각을 통해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지만,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은 진리와도 같은 말이다. 그래서 어떠한 행동을 하면 필연적으로 어떠한 결과를 낳게 된다.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하고 나서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 그것을 실패라고 간주한다. 하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해서, ‘행동하기 전의 나’와 ‘행동한 이후의 나’가 똑같은 것은 아니다.. 2020. 5. 14.
01. 한쪽 다리를 잃었지만 늘 당당한 모델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인정하기 싫은 부족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단점이라 부른다.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기에 단점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럼에도 단점을 크게 생각해서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과소평가하고 심지어 고통 속에 갇혀 있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더 이상 단점이 아니게 되고 생각하기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다. 많은 여성이 사소한 외적 고민에 휩싸여 자신을 아프게 하곤 한다. 비단 여성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외형적인 부분, 능력적인 부분, 환경적인 부분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가지지 못한 것을 자신의 단점, 콤플렉스로 여기며 살아간다. 나는 이런 것에게 자유로워지라고 말하고 싶다. 보통.. 2020. 5. 14.
00. <나도 멋지게 살고 싶다> 연재 예고 나는 예쁘다는 말보다 멋지다는 말이 좋다! 멋진 삶, 멋진 인생, 멋진 미래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책 오늘은 멋진 날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멋진 인생 최고의 날이 될 거예요.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멋진 빛나는 주인공이 될 거예요 ‘인생은 한 번’ 뿐이다.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자유롭게 현재에 집중하면서 살 수도 있을 것이다. 또 지금은 힘들지만 꿈과 희망을 위해 참고 노력하며 희망찬 내일을 위해 한 발 전진하기 위해 애쓰며 살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삶을 택할지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일을 택해야 할 것이다. 최근 들어 소확행이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작지만 소소한 행복에 눈을 돌리..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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