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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경제교육법2

04. 11살 돈 공부, 여든까지 간다. “여러분의 용돈은 누가 관리하나요?” 저의 질문에 교실 속 아이들의 반응이 제각각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아이가 부모님이 관리한다고 하더군요. 자기 통장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아이도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돈에 대해 잘 모를 때는 부모가 관리해 주는 것이 일반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된 우리도 돈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여태껏 제대로 배운 적이 없습니다. 아이 전집 사느라 쓰고, 이사하면서 아이 침대 바꾸고, 여기저기 목돈이 들어갈 데가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매달 들어오는 아동수당도 꾸준히 모았다면 몇 년치가 꽤 쌓였을 텐데 말이죠. 돈은 부모가 모아 주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직접 모아야 합니다. 돈을 잘 버는 것이 중요하듯 번 돈을 잘 모으면 나중에 아주 큰 것을 살 수 있다는 개념.. 2022. 4. 28.
00. <부의 미래를 여는 11살 돈 공부> 연재 예고 경제적 자유를 경험한 초등교사의 생활밀착 조기경제교육 11살에 익혀 주는 경제 습관이 내 아이 ‘부의 미래’를 연다 경제 개념부터 금융 습관까지, 돈의 흐름 이해하는 조기경제교육 11세는 세상과 사물의 이치를 알아가고 사고력이 크게 발달하며 지적 수용 능력도 확대되는 시기다. 관심의 범위가 ‘나’에서 ‘사회’로 확장되는 단계이므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에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안내가 필요한 시점이며, 아이가 접하는 일상의 정보는 아이의 경제 개념을 형성하는 기초가 된다. 작은 생활 습관이 공부 습관이 되듯, 일상의 사소한 선택과 훈련이 평생의 경제 습관과 사고를 만든다.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돈의 가치를 몰랐던 저자는 부모가 되면서 ‘부’를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경제 공부..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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