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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기술2

06. 인공신경망예시 _자율주행차 (마지막 회) 자율주행차 요즘 언론에 소개되거나 상용화된 자율주행차는 도로의 차량과 사람은 물론 표지판을 인식하는 등 복잡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그 구조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초기의 자율주행차는 기능이 단순하고 구조를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초기 자율주행차 중에서도 ‘카네기 멜론 대학(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개발한 ‘냅랩(LAVLAB, NAVigation LABoratory)’은 자율주행차의 개발에 인공 신경망을 이용했습니다. 냅랩은 사람이 탑승할 수 있었던 최초의 자율주행차로, ‘냅랩 1’과 ‘냅랩 2’가 개발됐습니다. 냅랩 1은 1980년대 말, 냅랩 2는 1990년대 초에 개발됐는데, 당시 컴퓨터, 카메라 등과 같은 장비의 성능이 제한돼 자동차의 크기도 크고 속도도.. 2022. 7. 15.
00. <나의 첫 모빌리티 수업> 연재 예고 탄소중립시대, 일상 구석구석 스며든 모빌리티 이야기 아주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 ‘모빌리티’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모른다고 대답하거나 ‘이동수단’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만 짐작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모빌리티의 사전적 의미는 ‘이동성’, 이동을 편리하게 하는 데 기여하는 각종 서비스나 이동수단을 폭넓게 일컫는다. 하지만 모든 이동수단이 모빌리티는 아니다. 자유롭게 이동하되 이동수단에 IT가 결합되어야 ‘모빌리티’이다. 자칫 어려운 최첨단 기술로만 느껴질 수 있지만, 모빌리티는 일상 구석구석 스며들어 있다. 《나의 첫 모빌리티 수업》은 모빌리티가 무엇이고, 우리 주변에는 어떤 모빌리티가 있고, 왜 중요하게 여겨지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모빌리티 입문서이다. 1장..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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