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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심기2

02. 발아 테스트하는 방법 마당에 씨를 다량으로 심기 전에 씨 몇 알을 가지고 싹이 잘 트는지 발아 테스트를 해보라. 준비물: 씨와 종이 타월, 뚜껑이 있는 플라스틱 용기(또는 지퍼백)가 필요하다. 1. 종이 타월 3장에 물을 적신다. 2. 타월을 겹쳐서 플라스틱 용기 바닥에 까는데, 이때 타월의 반은 용기 입구에 걸친다. 3. 젖은 타월에 테스트하려는 씨를 종류별로 3개씩 놓는다. 4. 걸쳐 놓은 종이 타월 반으로 씨를 덮는다. 5. 용기의 뚜껑을 덮는다. 6. 용기를 따뜻하고 어두운 곳에 4~6일 정도 둔다. (주방의 찬장이 이 조건에 잘 맞는다.) 7. 어느 씨가 먼저 발아하는지 확인한다. 그 씨를 실외에 심으면 된다. 2022. 1. 16.
01. 남은 채소를 왜 다시 길러야 하는가? 당신은 마트나 농산물 마켓을 갈 때나 요리법을 볼 때 이전과는 다른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이를테면 과일이나 채소를 고를 때마다 ‘이걸 다시 기르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먼저 할 것이다. 우리는 요리할 때 요리 이상의 용도로 더 사용할 수 있는 자투리 채소를 버리는 경우가 많다. 수프나 샐러드를 만들고 남은 채소를 퇴비 더미로 던져 버릴 수도 있지만, 주방 조리대나 마당 한 구석에서는 온전한 텃밭에서처럼 다시 기를 수 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남은 채소를 왜 다시 길러야 하는가? 1.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뭐든 다 다시 기를 수 있다면 정말로 식비를 줄일 수 있을까? 이것은 당신이 무엇을 먹고 어떤 것을 다시 기르기 하느냐에 달려 있다. 예를 들면, 양상추는 다시 기르기가 가..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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