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IT/<기적의 스마트스토어 노하우>

01. 나는 왜 퇴사하고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했는가?

by BOOKCAST 2022. 4. 19.
반응형

 


 

매장을 운영하는 창업을 한다고 해보자. 투자해야 하는 초기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인테리어비용, 권리금, 시설비용 등 투자금이 필요하다. 온라인 쇼핑몰이 창업비용이 적게 든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소자본으로 가능한 아이템들이 있다. 처음에 혼자서 할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이 필요 없으며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접속해서 할 수 있는 창업이니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그렇다면 진입장벽이 낮다고,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창업이라고 해서 쇼핑몰 창업한다는 것은 과연 괜찮을까? 온라인 쇼핑몰이 포화상태가 아닐까? 라는 걱정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작년 대비 꾸준히 온라인 거래액이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거래액

2021년 10월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거래액은 2001년 3조 3,470억 원에서 2021년 16조 9,023억 원으로 급성장했다. 앞으로도 온라인 쇼핑거래액은 스마트폰으로 편리한 주문이 가능함에 있어 계속 증가할 전망이라고 본다.

▲ 아시아경제-온라인쇼핑 사상 최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거래액을 보면 해외 직접 판매액은 2021년 3/4분기 기준 전년 동분기 대비 감소했고 해외 직접 구매액은 증가 추세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해외 직접 구매가 늘어나고 있음은 국내 온라인 구매대행 시장이 성장 추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많이 구매하는 국가는 미국, 유럽, 중국 순이고 의류, 패션 관련 상품, 음, 식료품, 생활용품, 자동차용품 순으로 잘 팔리는 것을 볼 수 있다.

 

▲ 해외 직접 판매 구매 현황 (출처:통계청)
 



note

주기적으로 통계청 사이트(http://kostat.go.kr)에 접속하여 통계자료를 확인한다.
2개월 전의 데이터까지 확인할 수 있다.

 



최저 수수료 및 정산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할 수 있는 채널은 아주 많다. 소셜커머스의 대표적인 쿠팡, 위메프, 티몬 채널에 판매할 수도 있고 오픈마켓으로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이 있다. 종합몰로는 CJ몰, 롯데, H-mall 등 여러 마켓이 있다. 그 이외에 카카오몰, SNS를 통한 판매 등 여러 유형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필자는 여러 마켓 채널 중 스마트스토어를 먼저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타사에 비해서 수수료가 저렴하고 상품 등록이 간단해서 처음 초보 셀러에게 아주 적합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네이버 쇼핑 입점자는 2018년 20만 명에서 2021년 38만 명 수준으로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