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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2

13. 초간단 경혈파스 요법_건망증 흔히 깜빡깜빡한다고들 하는데, 왜 깜빡깜빡할까? 우선 요즘 정보의 양이 너무 많다. 내 아내, 남편의 핸드폰 번호를 외우지 못하는 건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면서 너무 많은 번호 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정보 속에서 제한된 정보만 받아들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생긴 현대병이 바로 건망증이다. 우리 몸은 갱년기를 지나면서 두뇌를 구성하는 좋은 물질이 많이 부족해서 생기는 건망증도 있다. 건망증이 좋아지려면 두뇌의 기가 활발해지는 게 좋은데, 머리에 있는 백회에 직접 붙이는 게 좋지만 머리카락이 있어서 붙이기 어려우므로 귀에서 두뇌에 해당하는 경혈인 신문에 붙이면 된다. 손목에도 신문이 있으니 여기에도 붙이자.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려면 풍지에도 붙이면 좋다. 일단 우리 몸의 혈자리에서 .. 2022. 7. 28.
06. 말이 어둔해지고 두통과 함께 구토를 한다면? 이차두통의 증례 : 서서히 머리가 아프면서 말이 어둔해지고 구토를 한다 뇌종양 1 평소 건강하던 중년 남자가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두통이 생기고 가끔 메스껍다고 했다. 위장 내시경 검사를 했으나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한다. 나중에는 말이 어둔해지고 눈도 침침하다고 하더니 구토까지 한다. 한쪽 수족에 힘도 빠진다고 한다. 경과: 뇌종양 가능성이 크다. 종양이 자라면서 서서히 증상이 나타난다. 뇌종양이 생긴 위치에 따라 증상이 모두 다르다. 빨리 뇌 사진을 찍어 진단받아야 한다. 특히 중년 이후에 평소와 다른 두통이 생기면서 말이 어둔해지거나 수족에 마비가 오면 반드시 신경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뇌종양 2 평소 폐암으로 항암 치료 중이던 할아버지의 증례이다. 몇 주일 전부터 머리가 아프면서 말이 어둔해졌다고..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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