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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비결3

03. 아침 30분 습관은 왜 중요할까? 아침마다 어떤 기분으로 잠에서 깨어나는지 오늘 아침의 내 모습을 떠올려보자. 설마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중에 ‘아, 짜증나. 또 시시한 하루가 시작되었군’ 하고 투덜거리며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이 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증거다.) 어쨌든 찌무룩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온종일 기분이 찝찝하다. 우거지상을 하고 짜증을 내며 하루를 시작하면 뇌도 일할 맛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매일 아침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려고 노력한다. ‘오늘도 멋진 하루가 시작되었다!’고 환호성을 외치고 싶을 정도로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물론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난 이후의 변화다. 야행성 생활을 하던 시절에는 아침마다 잠과의 전쟁을 벌였다. 천근만근의 몸을 이끌고 가까스로 이불.. 2022. 8. 30.
00. <잠자기 전 30분의 기적> 연재 예고 인생을 바꾸는 잠자리 공부법 공부의 승패는 잠자기 전에 달려 있다. “요즘 들어 기억력이 영 예전만 못한 것 같네. 방금 본 것도 돌아서면 통 기억이 나질 않으니 낭패야, 낭패.” 가물가물하는 기억력 때문에 속상하거나 애를 먹고 있지는 않은가? 특히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중에는 예전 같지 않은 기억력을 탓하며 짜증을 내거나 자신감을 상실하는 경우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 모양이다. 심지어 20~30대 한창나이인데도 기억력이 중고등학교 시절만 못하다며 한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하지만 기억력은 나이와 큰 상관이 없다. 내가 바로 산 증인이다. 53세에 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지금까지 91개나 되는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러니 나이를 먹으면 기억력이 감퇴.. 2022. 8. 27.
02. 초간단 경혈파스 요법_공부 잘하는 법 (feat. 총명탕 만들기) 두뇌활동이 활발해지면 그만큼 총명해진다. 비염이 있으면 두뇌산소공급이 부족해져서 집중력 저하, 두통, 어지럼증 등이 생기기 쉽상이다. 비염에 좋은 경혈은 거료와 영향이다. 여기에 붙이면 코로 숨을 쉬는 게 편해져 두뇌에 산소 공급이 원활해진다. 손바닥의 중앙에 붙이면 피로가 풀리는데 이 자리를 노궁이라고 한다. 가운데 손가락이 두뇌에 해당하는 곳이니, 가운데 손톱 밑을 감싸듯이 붙이면 두뇌로 가는 기가 활발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경추 1번에 해당하는 원격경혈이다. 거료(居髎) 코와 관련된 질환을 치료하고, 안면부종을 좋아지게 한다. 영향(迎香) 콧 물 , 코 막 힘 , 비염 등을 치료하고, 눈의 피로, 안면부종에도 효과가 있다. 안색을 조절하고 감기에도 좋다. 노궁(勞宮) 육체와 정신의 피로를..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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