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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법5

09. 생각의 정원을 가꿔야 하는 이유 머릿속에 자신만의 정원을 만든다. 이것이 추상적인 사고와 일맥상통하는 구체적인 사례라는 생각이 들었다. 즉,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결국 그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 머리, 재미있는 발상, 새로운 발견을 낳는 ‘장소’를 만드는 것이다. 그런 ‘장소’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매일매일 자신의 사고공간을 관찰하고 둘러보고 구체적인 잡초를 발견하면 꼽는 것이다. 이런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씨앗을 뿌리고 꾸준히 살핌으로써 점차 그리고 서서히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왜 ‘정원’일까? 머릿속에 만든 장소이니 돔구장도 좋고 고층 빌딩도 피라미드도 좋지 않은가? 이런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인간의 두뇌가 생각하는 것은 그런 ‘인공적’인 것이다. 사실 ‘논리’도 인공적인 것으로 .. 2022. 1. 26.
08. 발상을 키우는 6가지 방법? 1. 일상적인 것을 의심한다. 평소에 태연히 해오던 것들을 의심한다는 건 평범한 사람들이 간과해온 지극히 당연한 일로 여기던 것에 ‘왜?’라고 묻는 것이다. 자주 ‘상식을 의심하라’는 말을 듣는 데 그리 거창하게 생각할 건 없다. 일상적으로 ‘어, 이상하지 않아?’라는 눈으로 선입견이나 고정관념 없이 바라보는 자세다. 이것은 트집을 잡는 것도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런 오해를 받기 일쑤라 굳이 입 밖으로 말하지 않고 머릿속으로만 생각해도 충분하다(하지만 주변 사람에게 묻고 상대의 반응을 보는 건 공부가 될 것이다). 가을이 되면 나뭇잎은 빨갛게 혹은 노랗게 물든다. 그런데 잎사귀는 왜 색을 바꿔야만 할까? 자연계의 모든 것은 어떤 의미에서 목적을 가진다. 그러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으로 자.. 2022. 1. 25.
<1등 천재머리법> 유대인의 생각법, 처세술, 대화법, 독서법, 공부법 그들을 특별하게 만든 한 가지는 바로 남다른 '생각'이었다! 특별함을 만든 대화법과 교육법 2022. 1. 15.
01. 나는 추상적으로 살고 싶다.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생각의 보폭 단순히 그 정도의 일이다. 사전에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생각의 보폭을 키운 결과로써 객관적이고 추상적인 사고 혹은 거기에 동반하여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었다고 해도 조금 유리해지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옳으냐 그르냐의 문제가 아니다. 또 그럴 수 있었다고 해서 인간으로서 훌륭해지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생각의 보폭을 키우다 보면 언젠가 당신은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또 한결 넓어진 생각의 보폭으로밖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도 분명 존재한다. 우리는 일에서든 인생에서든 그런 장면과 반드시 맞닥뜨리게 된다. 그때 자신의 힘만으로 극복해나갈 수 있다면 타인과의 차이를 크게 벌릴 수 있다. 그것이 인생의 성패를 가른다. 단지 그뿐으로,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이야기다. .. 2020. 7. 2.
00. <생각의 보폭> 연재 예고 디테일에 집착하면 전체를 보지 못한다! 일본 누적 판매 1,600만 부의 작가 모리 히로시의 발상법과 생각법 한국능률협회 추천도서 객관적으로 전체를 볼 수 있는 ‘추상’의 힘! 한동안 디테일에 주목하라는 말이 유행했다. 아주 작은 차이가 인생의 성패를 가른다고도 했다. 물론 구체적으로 세세한 것들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디테일에 집작하다 보면 정작 전체를 보지 못한다. 이 책에서 모리 히로시는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추상’이란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다소 모호하거나 뜻을 알 수 없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과 달리 실제 추상의 뜻은 여러 가지 사물이나 개념에서 공통되는 특성이나 속성 따위를 추출하여 파악하는 작용을 말한다. 객관적이라는 말과 추상적이라는 말은 전혀 다른 의미이지만 ‘생각하는..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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