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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효율4

10. 그룹 작업이라면 작업 공정표를 만들자 (마지막 회) POINT 중요한 것은 모두가 모이는 타이밍을 정하는 것 그룹이 함께 기획・프레젠테이션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프레젠테이션까지의 작업 공정표를 만듭니다. 이때 리본 프레임을 사용하면 알기 쉽게 스케줄을 짤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작업 프로세스를 ‘가로축’에 적고, 누가 주체가 되어 작업하는지를 ‘세로축’에 적습니다. 그리고 작업 공정을 다음과 같이 크게 6가지 단계로 나눕니다. 단계 1. 오리엔테이션과 브레인스토밍 단계 2. 정보 수집과 현상 분석 단계 3. 과제 설정과 전략 세우기 단계 4. 대책 정밀화 단계 5. 기획서의 총괄과 전체 조감 단계 6. 프레젠테이션 스케줄표를 만들었다면 다음으로는 작업 주체를 결정합니다. 큰 범주로 나누면 ‘모두가 모여서 할 것인지, 아니면 개별 작업으로 할 것인지’입.. 2022. 11. 23.
02. ‘질문’, 일의 맥락을 찾는 기술! : 맥락을 알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기본적인 것을 차근차근 가르쳐 줄 여유가 회사에는 없다. 기본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전제로 신입사원, 경력사원을 뽑는다. 물론 연착륙의 기간을 주기는 한다. 하지만 과거와는 다르다. 예전에는 신입사원이라고 하면 보통 2~3년까지 그에 맞게 대우(?) 혹은 배려해 주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전력감’을 즉시 발휘하길 회사는 당신에게 기대한다. 처음에는 시키는 일만 하면 될 것 같지만, 결국 시키는 일을 잘하려면 맥락을 알아야 한다. 일의 맥락을 읽으며 일하는 것은 일을 잘하는 센스가 될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줄이는 센스가 된다. 업무의 맥락을 알아야 개떡같이 말하는 선배들 속에서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 제대로 .. 2022. 4. 15.
00. <능력보다 더 인정받는 일잘러의 DNA, 일센스> 연재 예고 똑같은 스펙과 노력에도 인정받는 사람은 따로 있다! 일잘러와 일못러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바로 일센스! V회사에서 바로 써먹는 직장인 현실 꿀팁 V업무센스, 관계센스, 말센스, 글센스, 이미지센스까지! 직장생활의 스트레스에 빠져 당신이 놓치고 있는 ‘기본’과 ‘노하우’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나도 저 사람만큼 하고 있는데 왜 저 사람만 잘 풀릴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동료가 자신의 실력이나 결과물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아 앞서가는 것을 볼 때 더 그런 생각이 든다. 직장생활이 꽤나 할 만하고, 걸림돌이 없으며, 인사고과도 잘 받고, 선후배로부터 좋은 평판도 얻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지나쳐도 된다. 하지만 대다수의 직장인에게 직장생활은 고단한 밥벌이의 시간이다. 먹고 살려면 어쩔 수 .. 2022. 4. 12.
09. 낮잠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 낮잠의 대가들 쉬는 시간을 기억하는가? 초등학교에서는 수업시간 사이에 쉬는 시간이 있었고, 유치원에서는 낮잠시간이 있었다. 아이들에게는 에너지를 재충전하기 위한 휴식시간이 필요하다. 어른들은 잠깐의 낮잠이 삶에 얼마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지를 잊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유명 인사들은 낮잠을 잔다. 아마 낮잠이 가져다주는 활기 때문일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브람스, 그리고 나폴레옹 역시 낮잠을 잤다. 그들은 낮잠꾸러기였다. 토머스 에디슨 역시 낮잠을 잤다고 한다. 실제로 《타임》지에는 이런 기사가 실렸다. “1951년 포드(Ford) 사가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소장 자료를 공개했다. 그중에는 헨리 포드와 그의 오래된 친구 에디슨이 실험실에서, 회의에서, 여행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여.. 202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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