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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채소키우기4

05. 아보카도 다시 기르기 아보카도 상업용 과수원에서 키우는 아보카도 나무들은 감귤류나 사과 등의 다른 과실나무와 마찬가지로 접목한 나무들이다. 윗부분은 아보카도 품종이고 아랫부분은 뿌리줄기이다. 아보카도 씨를 키우면 감귤류 나무를 키울 때와 마찬가지로 아보카도를 끊임없이 공급받을 수 있으며, 즐겁고 멋진 실내 화초를 재배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아보카도는 기온이 영하 6℃ 이하에서는 자라지 않으면서도 저온 내한성 품종이다. 아보카도는 어디에서 키우든 열매를 맺으려면 5년에서 15년이 걸린다. 또한 교잡 수분했을 때 가장 잘 자란다. 이 말은 아보카도 나무가 두 그루 필요하다는 뜻이다. 다 자란 과실나무 두 그루를 집 안 어디에다 둘 계획인가? 운이 좋아 아주 넓은 온실이 있는 게 아니라면 꽃이 활짝 핀 나무들을 키울 만큼 실.. 2022. 1. 20.
04. 양파 다시 기르기 싹이 난 양파는 다시 기르기에 아주 좋다. 양파 양파는 얇은 껍질들로 이뤄진 커다란 구근으로 샌드위치 토퍼로 쓰거나 당근, 샐러리와 함께 볶아 수프 국물을 내는 데 쓴다. 언제든 냉장고 바닥을 뒤지면 최소한 하나 이상의 오래된 양파가 나올 것이다. 싹이 나오기 시작했을 수도 있다! 그것으로 다시 기르기를 하면 아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미 자라고 있으니 계속 자라도록 유지시키기만 하면 된다. 어떤 양파는 싹이 나지 않도록 처리되어 있다. 따라서 다시 기르는 양파에 싹이 안 나온다고 해서, 당신의 가드닝 기술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유전자가 조작된 양파가 문제일 수 있다. 그런 양파는 퇴비로 쓰고, 다른 것으로 다시 해보라. 양파는 낮 길이에 매우 민감하므로(사실 밤 길이에도 민감하다... 2022. 1. 18.
03. 당근 다시 기르기 당근 당근을 다시 기르기 하면 주황색 뿌리가 아니라 초록 잎 부분을 수확할 수 있다. 그 잎에 마늘을 약간 넣고 삶아 샐러드로 또는 수프로 먹을 수 있다. 당근은 두해살이 뿌리채소이므로 첫해에만 곧은뿌리가 나온다. 시장에서 판매하는 당근은 이미 두 해째 된 것이므로 뿌리 부분이 다시 자라지는 않는다. 뿌리를 수확하지 않고 땅에 그대로 놔두면 결국 꽃자루가 올라오고 씨를 얻을 수 있다. 윗부분을 잘라낸 당근은 다시 기르기를 할 수 없다. 따라서 다시 기르기를 하려면 시장이나 마트에서 당근을 살 때 몇 가지를 살펴봐야 한다. 먼저 잎이 손상되지 않은 당근이 가장 좋다. 그러나 잎이 있는 당근을 찾기 어렵다면 윗부분에 갈색이나 검은 부분이 있는 당근을 골라라. 그곳이 남은 줄기 부분이다. 윗부분이 깔끔하게 잘.. 2022. 1. 17.
02. 발아 테스트하는 방법 마당에 씨를 다량으로 심기 전에 씨 몇 알을 가지고 싹이 잘 트는지 발아 테스트를 해보라. 준비물: 씨와 종이 타월, 뚜껑이 있는 플라스틱 용기(또는 지퍼백)가 필요하다. 1. 종이 타월 3장에 물을 적신다. 2. 타월을 겹쳐서 플라스틱 용기 바닥에 까는데, 이때 타월의 반은 용기 입구에 걸친다. 3. 젖은 타월에 테스트하려는 씨를 종류별로 3개씩 놓는다. 4. 걸쳐 놓은 종이 타월 반으로 씨를 덮는다. 5. 용기의 뚜껑을 덮는다. 6. 용기를 따뜻하고 어두운 곳에 4~6일 정도 둔다. (주방의 찬장이 이 조건에 잘 맞는다.) 7. 어느 씨가 먼저 발아하는지 확인한다. 그 씨를 실외에 심으면 된다.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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