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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멍거2

07. 막후의 실세, 찰리 멍거(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는 어떤 책을 읽을까? 사람들은 스마트해지려고 노력한다. 내가 노력하는 거라곤 호구가 되지 않는 것뿐이다. 대부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의외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_찰리 멍거 찰리 멍거는 1924년 1월 1일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Omaha)에서 태어났다. 비범한 인물은 태어나는 타이밍조차 기가 막히다.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보다 여섯 살 많았다. 그가 오마하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은 말 만들기를 좋아하는 호사가들의 좋은 소재가 되었다. 그는 십대일 때 버핏의 할아버지가 소유한 자그마한 식료품 가게였던 버핏앤드선(Buffett & Son)에서 하루 열 시간 일하고 일당 2달러를 받는 노동 착취(?) 수준의 알바를 하기도 했다. 그의 아버지는 변호사였고 할아버지는 지방법원 판사이자 하원 의원이었다. 멍거라는 성(姓)은 독일어.. 2022. 10. 5.
00. <주식 초보자도 수익을 내는 워런 버핏 투자법> 연재 예고 초보자를 위한 주식 고수의 투자법! 또다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흐름과 금리 인상이 시작됐다! 2022년 주식 시장에서 길을 잃었다면 워런 버핏에게 물어보라! ”1970년대 초인플레 재현 우려에 워런 버핏 투자전략 뜬다.” 《한국경제》 2022년 1월 14일 2022년 새해부터 전 세계 경제가 인플레이션 위험으로 요동치고 있다. 코로나 위기를 맞아 거의 무한대로 풀린 돈의 영향으로 물가는 치솟고 그에 따라 세계 각국은 금리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미 한국은행은 몇 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해 시중 대출 이자율이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주식 시장은 연일 저가를 갈아치우며 끝없이 하락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심지어 개인투자자들은 2021년 1월 증시의 거침없는 상승세에 영향을 받아 지난 ..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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