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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주식 초보자도 수익을 내는 워런 버핏 투자법>

00. <주식 초보자도 수익을 내는 워런 버핏 투자법> 연재 예고

by BOOKCAST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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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주식 고수의 투자법!

 

또다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흐름과 금리 인상이 시작됐다!
2022년 주식 시장에서 길을 잃었다면 워런 버핏에게 물어보라!

”1970년대 초인플레 재현 우려에 워런 버핏 투자전략 뜬다.”
《한국경제》 2022년 1월 14일

2022년 새해부터 전 세계 경제가 인플레이션 위험으로 요동치고 있다. 코로나 위기를 맞아 거의 무한대로 풀린 돈의 영향으로 물가는 치솟고 그에 따라 세계 각국은 금리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미 한국은행은 몇 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해 시중 대출 이자율이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주식 시장은 연일 저가를 갈아치우며 끝없이 하락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심지어 개인투자자들은 2021년 1월 증시의 거침없는 상승세에 영향을 받아 지난 1년간 66조 원에 달하는 역사상 최대의 매수를 해놓은 상태다. 날마다 줄어드는 주식 평가액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는 투자자들의 뇌리에는 이런 의문이 떠오른다. ‘주식 투자의 신, 워런 버핏은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할까?’

2008년 리먼 브라더스 파산 사태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자 세계 주식 시장이 폭락했다. 모두가 공포에 휩싸여 주식을 팔아치우기에 급급했다. 마치 지구촌 경제가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것 같은 절망감이 모든 투자자의 가슴을 짓눌렀다. 그때 10월 17일 자 《뉴욕 타임스》에 워런 버핏이 칼럼을 기고했다. “미국 주식을 사세요. 나는 사들이고 있습니다(Buy American. I am)”라는 제목이었다. 그리고 결과는 모든 이들이 아는 바와 같다. 다시 주식 시장은 상승하기 시작했고 역사상 고점을 갱신하고 또 갱신했다. 워런 버핏의 수익률이 얼마나 어마어마할지 우리 모두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워런 버핏은 신문에 칼럼까지 기고하면서 주식을 사야 하는 천금 같은 기회임을 일반 대중에게 알렸지만 이를 따라 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는 큰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인내심을 가지고 통찰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주식을 처음 접하는 주린이부터 경험 많은 투자자까지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가치투자 기법과 투자 마인드의 정수를 배운다!

투자자가 잡념을 버리고 한 곳에만 집중하는 힘이 점점 더 부족해지는 오늘, 자본시장의 변동은 반복되고 그 리듬과 박자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미스터 마켓은 거의 몇 년마다 한 번씩 하락하고, 7~10년마다 천재일우의 폭락을 가져온다. 이는 인내심과 장기적 사고만 가지고 있다면 더 풍성한 수확을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시장은 가치투자자에게 아주 유리하다.

버핏은 지금 가진 부의 99%를 50세 이후에 벌어들였다. 오로지 금융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의 부자 반열에 오른 것이다. 우리가 이런 버핏의 투자법을 따라 하기 위해서는 위대한 기업을 가려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하고 단기적인 시세에 휘둘리지 않는 투자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하지만 워런 버핏은 자신의 이름으로 공식적인 책을 출간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시중에는 워런 버핏의 이름을 단 책이 많이 보이지만 모두 주변인이나 제삼자가 쓴 내용으로 별 볼 일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은 직접 워런 버핏의 투자법을 실천해 이미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저자가 썼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워런 버핏 본인만이 할 수 있는 투자법이 아니라 누구든지 이를 배워 실전 투자에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한 것이다.

저자는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 이념에 대해 주식을 처음 접하는 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가벼운 유머가 담긴 만화까지 곁들여 재미있게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주식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많은 투자자들이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 기법과 투자 마인드를 배워 저자가 해냈듯이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를 바란다.

“가치투자자가 돼라. 아주 오랜 세월 증명된 효과적인 투자법이다.”
-워런 버핏

 


 

저자 l 망수

스무 살, 투자를 시작하였다. 그러다 큰 실패로 실의에 빠지던 중 워런 버핏과 멍거에게 구원받아 바른 주식 투자법을 깨달았다. 10년간 투자 공부에 집중한 덕분에 약간의 식견도 생겼다. 그 과정에서 워런 버핏의 투자 방법을 따라가며 순조로운 투자 수익을 얻었고, 비로소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졌다. 이후 사모펀드를 만들어 버핏과 멍거의 지혜를 주변에도 알려나갔다. 최근에는 투자를 넓은 시야로 바라보며 훌륭한 스승과 좋은 친구들을 얻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복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주식 투자의 기본을 익혀 행복한 투자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 l 관펑

위챗 ‘재경잡질’의 운영자.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 이론을 단순하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데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 거기에 그림을 더해 사람들이 편안하게 읽으면서도 가치투자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게 해준다. 심오한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알기 쉽게 풀어낼 때 기쁨을 느낀다.

 


 

[연재 목차]

01. 주식을 산다 = 기업을 산다.
02. 복리라는 꽃에 시간이라는 물을 주어라!
03. 순환하는 경제 주기에 기회를 잡는 법?
04. 시간을 알려주는 사람, 시계를 만들어주는 사람
05. 가용자금을 준비한 버핏의 놀라운 반전?
06. 역발상 투자!
07. 매수를 결단하는 순간?
08. 위험한 투자!
09. 탐욕에 사고 공포에 판다.
10. 능력의 범위를 고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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