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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2

02. 100년에 단 한 번 발행되는 신문의 헤드라인 100년에 단 한 번 발행되는 신문의 헤드라인 1965년에 노르웨이 사회과학자 요한 갈퉁(Johan Galtung)과 마리 루게(Mari Ruge)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건 바로 우리가 “뉴스”로 간주하는 것은 주의를 기울이는 빈도에 크게 좌우된다는 것이었다. 즉, 대다수 청중이 매일 또는 두어 시간마다 뉴스를 확인한다는 사실을 아는 언론 매체들은 자연히 해당 시간대에 발생한 가장 눈길을 끄는 사건을 보도한다. 너무나 빠른 오늘날의 뉴스 금융 뉴스를 예로 들어보자. 블룸버그 TV의 화면 하단에 흘러가는 비즈니스 ‘단신’과 《파이낸셜 타임스》 (나의 직장)의 ‘일간’ 뉴스 그리고 《이코노미스트》의 ‘주간’ 뉴스는 크게 다르다. 세 언론 매체가 모두 비즈니스와 경제 그리고 지정학에 비슷한 관심.. 2022. 10. 16.
00. <슈퍼 팩트> 연재 예고 세상의 진실과 거짓을 한눈에 간파하는 강력한 10가지 법칙 “그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라!” '새로운 정보'에 돈과 미래를 걸어야 할 때, 당신이 가장 먼저 따져봐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초예측자란 기꺼이 생각을 바꾸는 사람들이다!" 투자와 일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새로운 정보로 전략적 전환을 하라! 경제학자가 찾아낸 《슈퍼 팩트》 십계명! “《파이낸셜 타임스》, 《타임스》 선정 올해의 도서”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 말콤 글래드웰 강력 추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숫자와 감정으로 들끓는다. 숫자만 보면 머리가 아픈 사람들도 최소한의 의사결정 필터를 갖춰야 한다. 자칫하면 현란한 도표와 놀라워 보이는 숫자들에 마음이 흔들리고 속아 넘어가기 딱 좋다. 《슈퍼 팩트》는 말콤 글래드웰이 “천재적인..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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