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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당신의 운빨 UP>

08. 진언(眞言)으로 끌어당기기

by BOOKCAST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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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음의 파동에는 나름의 기운이 있습니다. 산스크리트어 경전을 번역할 때 일부러 번역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 진언이 그렇습니다. 뜻은 옮겨도 소리를 옮겨올 수는 없으니까요. 그 소리의 파동이 우주와 합일되는 것이 바로 진언입니다. 얼마나 신묘하면 번역도 하지 않았겠습니까. 우리의 염원이 담긴 소리가 우주에 닿으면 가장 강력한 운을 부르겠지요.

몇몇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끌어당기기 법칙>도 결국 우주와의 교감을 말하는 것입니다.


광명진언

신라 시대, 원효대사는 백제, 고구려, 당나라와의 전쟁이 모두 끝난 후 그 격전지를 돌며 모래 한 줌씩을 그곳에 뿌려 희생자들의 혼을 위로했다고 합니다. 한데 그 모래는 원효대사가 직접 염송한 진언이 담긴 것이었습니다. 바로 광명진언입니다.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르타야 훔”

강변에서 그릇에 담아온 깨끗한 모래에 이 진언을 108번 염송한 다음 그 모래를 시신 위나 무덤, 묘탑 주변에 뿌렸다고 합니다.

불가에서는 이 진언을 듣기만 해도 죽은 사람이 극락세계에 다시 태어나고 그 자손까지 복을 받는다고 하는데… 필자는 이런 종교적인 이야기를 100% 믿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도 아닌 원효대사가 설하며 직접 행한 방법이니 따라 해서 나쁠 것은 없으리라 봅니다.


준제진언

 

불교의 모든 진언들이 그렇듯이 준제진언도 수행과 정진을 위한 것이지만, 이 준제진언은 현세적인 효험이 있는 것으로 꼽습니다. 관세음보살이 천상, 인간, 아수라, 지옥, 아귀, 축생 이렇게 6도를 순회하며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 만든 6관음 중 사람들을 교화하고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만든 것이 준제관음이라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나무 사다남 삼먁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레 주레 준제 사바하 부림”

이 진언을 날마다 7번, 21번, 108번, 1080번 외우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문둔갑의 소원성취 법술주

이 주문은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빌거나, 반대로 바라지 않는 일을 피하려고 할 때 외웁니다.

“발육군생 육정신장 위령광수 만겁발육군생 오봉칙령 양육성형 밀봉차체 오기강성 건성예배 불일성형 오봉작상선사 급칙여율령”

컬러링으로 만드는 나만의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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