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질문으로
‘어떻게 하지?’라고 한탄해 봐야 자신을 조금도 바꿀 수 없다고 한다. 대신 고민을 질문으로 바꾸라고 한다. ‘나 자신은 변화가 안 되니 어떻게 하지?’가 아니라 ‘그럼 어떻게 하면 나를 바꿀 수 있을까?’라고 질문으로 바꾸는 것이다.
집단의 결정
연구에 의하면 집단이 내린 결정은 개인의 결정에 비해 더 극단적인 결정을 조장한다고 한다. 특히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모아 놓으면 훨씬 과격해지고 비합리적인 행동을 정당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함. 그러므로 함께 결정한 것이 더 나은 결정이 아닐 수도 있음.
편한 것과 즐기는 것의 차이
‘어차피 안 돼!’라고 주문을 외우면 인생이 편해질 수 있다. 그러나 편하면 무능해진다. ‘편한 것’과 ‘즐기는 것’은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르다. 능력은 경험을 통해서만 습득할 수 있다. 고생하고 노력하면서 ‘재미’를 찾아야 한다. _쓰토무(Tsutomu Uematsu)
일처리
긴급하며 중요한 일은 반드시 제대로 하되 빠르게 하고, 긴급하나 중요치 않은 일은 다른 이에게 맡기거나 대략하고,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은 반드시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매일 수행하며, 긴급하지도 중요치도 않은 일은 가능한 한 멀리하라.
우리는 왜 부정에 이끌리는가
댄 애리얼리(Dan Ariely)의 ‘우리는 왜 부정에 이끌리나’를 읽음. 사람들은 자신이 정한 기준을 한 번 깨고 나면 더 이상 자신을 통제하려 들지 않는다고 한다. ‘어차피 이렇게 된 것’이라는 의식이 강하다고. 그러므로 작은 유혹에 넘어가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속이려는 사람들은 작은 부정을 받게 하려고 노력한다고.
심리실험 결과, 한 번 작은 부정행위를 저지르고 나면 그 이후에는 도덕적 기준이 느슨해진다고 한다. 과장, 가짜나 위장이 위험한 이유는 설령 악의가 없다 할지라도 이후 더 큰 부정을 가져올 확률이 높다는 것.
어떤 일이나 사람이 불쾌하게 만들 때 우리는 자신의 비도덕적인 행동을 합리화하기 쉽다고 한다. 자신의 부정행위가 불쾌함을 보상받기 위한 공정성이라고 합리화한다는 것. 조직이든 개인이든 누군가를 괴롭히고 서운하게 하면 대가를 받을 위험이 큰 것.
연구에 의하면 부정행위를 하는 사람이 우리가 속한 집단의 일원일 때 그 부정행위는 사회적으로 더 쉽게 용인되고 영향받는다고. 특히 그 일원이 우리가 존경하는 권위자일 경우 더욱 위험하다고 함.
갈등을 심화시키는 사람
갈등을 심화시키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1. 감정을 통제 못 함 2. 대화의 목적상실 3. 극단적인 이분법 사용이라고 한다. 스스로 체크해 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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