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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통찰의 시간>

04. 배움에 뇌 손발을 써라!

by BOOKCAST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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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연마하라.
기존의 형식을 깨라.
자신의 길을 만들어 떠나라.

 

배움에 뇌 손발을 써라

우리는 강의를 참 좋아한다. 많은 기업이나 기관들도 유명강사를 모셔 정기적으로 강의를 듣는다. 이런 강의체계 하에서는 긴 시간 동안 졸지 않게, 재밌게, 감동하게 원맨쇼를 해야 저명한 강사가 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한두 시간 재밌게 듣고는 돌아가서 대부분은 그대로다. 왜 그럴까? 자신의 뇌를 쓰지 않기 때문이다. 그냥 TV 보듯 수동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변화가 이루어지려면 자신의 생각을 써야 하며 행동을 해야 한다. 마치 수영을 배우는 것과 같다. 명강사에게 수영법 강의를 듣는다고 수영을 할 수 없는 바와 동일하다. 당신이 정말 변화를 갈망한다면? 당신의 뇌를 쓰고 손과 발을 써야만 변화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시라. 그렇게 돕는 강사와 교육과정을 찾는 것이 명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까르르 웃고 눈물 흘리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즐거움

뉴욕타임스에 나온 기사. 지난 200년간 미국에서 사용이 가장 많이 줄어든 단어는 ‘Pleasure내적 즐거움’인데, 사용이 가장 많이 증가한 단어는 ‘Fun외적 즐거움’이라고 함. 고상한 즐거움보다는 표현되는 즐거움을 선호.


세상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것은

세상에서 제일 싼 것 중에 하나가 ‘책’이라는 생각. 아주 날림이 아닌 이상 저자의 수년간의 노력과 경험이 들어간 것이기에 웬만한 책을 읽어도 본전은 뽑는다. 단, 책 읽는 시간도 비용이므로 그 가치와 우선순위를 생각한다면 조금 더 나은 책을 찾게 되는 것.


독서의 복리효과

매일 500페이지씩 읽어라. 복리처럼 지식이 축적됨. 워렌 버핏의 독서법은 의외로 간단. ‘전화선 뽑고, 컴퓨터와 TV는 끈 후 읽어라.’ 나는 스마트폰 중독이라 스마트폰을 끄기 어려워 아예 스마트폰에서 e-book으로 독서한다.


강점과 약점

최근 많은 자기계발 서적은 ‘강점에 집중하라’고 권고한다. 어차피 시간과 자원의 한계 속에서 다 잘하려 하기보다는 재능 있는 부분에 화력을 집중하라는 것이다. 이 전략이 최선일까? 현실에서는 강점만 집중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어쩌란 말인가? 이것저것 다 잘하라는 말인가? 그렇지는 않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략은 ‘강점을 살리되 과락은 면하라’는 것이다. 자신의 강점을 살려 더 잘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필요한 영역에 대해 너무 모르거나 못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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