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섹터 및 종목소개 2 :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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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Non-Fungible Token)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의미로 미술, 음악, 게임, 부동산 등 유무형의 다양한 자산의 소유권과 거래 내역을 블록체인에 저장한 디지털 파일을 의미한다.

소유권과 판매 이력 등의 자산 관련 정보가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됨으로써 최초 발행자를 확인할 수 있어 소유권을 명확히 할 수 있고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암호화폐 등의 가상자산은 발행처에 따른 균등한 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NFT를 적용하면 서로 교환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블록체인상에 저장된 디지털 파일인 토큰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같은 값의 현금은 누군가와 교환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을 누구와도 바꿀 수 없다. 스마트폰은 대체 불가능한 것이고, 같은 값의 현금은 가치의 손실이 없는 대체 가능한 것이다.

현재 토큰은 유형 자산(오프라인 미술품, 부동산 등)과 무형 자산(디지털 미술품, 디지털 음원, 디지털 음반 등) 등에 사용되어 희소성과 유일성이라는 가치를 부여하며,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거래를 중심으로 그 영향력이 높아지는 상태다. 최근 NFT는 한 번 생성되면 삭제하거나 위조할 수 없어 자산에 대한 인증서로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아래는 NFT 관련 용어이다.

 

NFT를 말하면서 메타버스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 같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유저 간 거래에 NFT가 유용하게 사용되기 때문이다. 즉, NFT는 메타버스 안에서 화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NFT는 메타버스가 주목받으며 효율성이 증가할 것이다.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의 NFT 성장이 기대된다.

 

NFT 관련 상장 기업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