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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읽기2

03. 기사에도 종류가 있다. 기사는 작성되는 스타일에 따라 크게 스트레이트(Straight) 기사와 피처(Feature) 기사로 나뉩니다. 스트레이트 기사는 팩트 위주로 간결하게 작성된 객관적인 성격의 기사입니다. 피처 기사는 기자의 관점에 따라 정보를 취사선택하고 독자에게 사실 이상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작성되는 심층적인 보도를 의미합니다. 기사를 통해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 스타일의 기사에 모두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떤 기사가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한 스트레이트 기사이고, 어떤 기사가 기자의 주관이 포함된 피처 기사인지를 구분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피처 기사를 스트레이트 기사로 착각한다면 기자의 개인적 의견을 객관적 사실로 잘못 받아들일 수도 있으니까요. 실제 지면에 적용해 보면 일반적으로 1면에.. 2022. 6. 7.
00. <자본주의 어른을 위한 경제기사 활용법> 연재 예고 부와 성공을 가져다줄 경제를 읽는 힘! 유재석과 장도연도 매일 읽는다는 경제신문, 그들은 왜 경제신문을 선택했을까? 언젠가 TvN의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유재석이 방위산업업체에 근무하는 한 시민과 대화하면서 랩터, F-35A 등 전문지식을 술술 읊어 놀라움을 산 적이 있다. 누구를 만나도 막힘없이 대화를 이어나가는 그는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제일 먼저 경제신문을 읽는다. 또 코미디언 장도연도 한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하루 루틴 중 하나로 경제신문 읽기를 소개한 적이 있다. 그녀는 자신의 무지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매일 공부하고자 경제신문을 읽는다는 이유를 밝혔다. 흔히 신문을 읽으면 좋다고 한다. 온라인 기사보다는 종이신문을 읽는 게 좋고 하루 10분이라도 매일매일..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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