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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2

03. 친구와 경쟁하고 협력하라.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알 수 있다. 삶의 질을 높이고 업무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서는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자기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비교를 통해 우리는 사물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왜냐하면, 단순하게 바라본 사건과 비교한 뒤 다시 한 번 살펴본 사건은 그 형태부터 느낌까지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은 언제나 비교 뒤에 비로소 자신이 처한 위치를 깨닫는다. 그렇다면 누구와 비교를 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현재 속해 있는 그룹의 구성원,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경쟁자,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비교한다. 비교 뒤 우리는 경쟁과 협력을 하면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다. 친구는 자신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그리고 그런 친구와의 비교는 시기, 질투가 아니라 상호 격려와 동반성장을 가.. 2022. 3. 17.
09. 표현력은 가장 강력한 무기다. 큰소리친다고 하면 대부분 사람은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낀다. 그러고는 속으로 나는 ‘큰소리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만약 큰소리치는 사람이 정말 큰일을 해내면 사람들은 그것을 일종의 패기와 기백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문제는 큰소리치는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사람이 자기가 말한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느냐 아니냐다.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마윈(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창시자)의 창업 시절 이야기를 내보낸 적이 있다. 사람들은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당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던, 그가 호언장담했던 일들이 지금은 전부 실현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세 번의 중요한 시기에 ‘큰소리’를 쳤다. 첫 번째는 1996년이었다. 그는 컴퓨터를 들고 방송국에..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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