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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5

00. <솔로 사회가 온다> 연재 예고 그들은 왜 혼자의 삶을 선택했나 2040년에는 독신자가 인구의 50%, 기혼자(64세까지)는 30%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 충격적인 숫자를 보고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기혼자인 우리는 소수파가 되는가’, ‘이대로라면 저출생·고령화가 더욱 심각해질 텐데,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혹은 반대로 지금까지는 혼자서 살아가는 데에 불안함을 느꼈지만, ‘20년 후에는 우리가 다수파가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사회 모습도 크게 변화할 수밖에 없으니 지금보다 더 살기 좋게 바뀔지도 모른다’며 발전적으로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지요. 그럼 실제로는 어떨까요? 앞으로의 일본은 혼자 사는 것이 당연한 사회가 된다는 예측을 주제로 독신 연구의 일인자 아라카와 가즈히사와 날카로운 기백의 뇌과학자 나카.. 2022. 11. 7.
06. 보리차를 끓이며 분리수거를 하려고 집안에 쌓여 있는 재활용 쓰레기를 주섬주섬 챙긴다. 플라스틱 생수병이 너무 많아도 너무 많다. 부피를 줄여보겠다고 찌그러뜨리긴 하는데, 그 정도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지구에 그다지 위로가 될 것 같지 않다. 나도 덩달아 체증에 걸린 듯 마음이 개운치 않다. 크리스 조던이라는 미국의 환경미술가가 있다. 그는 태평양의 미드웨이 제도에 수년간 머물며 사진을 찍고 영상을 만들었다. 그의 다큐멘터리는 인간이 자연을 훼손하고 기만해 온 참담한 현장을 파헤치고 있다. 무분별하게 버려진 플라스틱과 비닐들이 해류를 타고 바다 위를 떠다니다 앨버트로스(Albatross)의 서식지에 고여 생태계를 변질시킨다. 잔혹하고 날카로운 변화의 칼끝이 돌고 돌며 인간을 비롯한 온 지구를 통째로 위협하게 된다. 우.. 2022. 2. 21.
<적정한 삶> 앞으로 인류는 ‘극대화된 삶’에서 ‘적정한 삶’으로 갈 것이다 적정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은 결국 길 잃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이 말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행복 2022. 2. 8.
05. 디지털 노마드 - 흔한 95년생은 이렇게 생각해요 1. 승진에 열 올리기보다는 저는 그냥 일을 덜 하고 싶어요. 2. 직장에서 일 열심히 한다고 누가 알아주나요. 즐기기나 하자고요. 3. 어차피 월급으로는 강남에 아파트 못 사는 거 알잖아요? 사이드 프로젝트해야죠. 4. 직장에서는 나는 그저 직원 한 명에 불과하지만, 직장 밖에서 나는 작가고, 창업가고,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나'라는 브랜드예요. 5. 진짜 인간관계는 직장 밖에서. 원격 근무야말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에요. - 저는 그래서 원격 근무 신봉자예요.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원할 때 일할 수 있다는 것. 나는 다시는 사무실로 돌아가지 않을 거예요. 출처: https://www.linkedin.. 2022. 1. 26.
<에이트 진> 세상을 보는 또 다른 프레임 '사상체질' 체질이 외모, 건강, 신진대사를 결정한다! 장기의 강약에 따라 나눈 태양, 태음, 소양, 소음에서 더 세분화한 1형과 2형으로 분류해 총 8가지 분류로 오차를 줄이다!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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