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업부채1 05. 동업하다. 돔을 떠나다 1985년 4월 25일, 나는 30번째 생일 전에 달성하기로 했던 목표를 이뤘다. 돔 정유회사를 그만둔 것이다. 그때부터는 오로지 나 자신만을 위해 일하기로 했다. 그리고 남은 목표가 아직 하나 있다. 40세에 은퇴하는 것이다. 40살에 은퇴하려면 웨스트비치를 좀 더 키워야 했다. 한해 전부터 사업의 중심이 서핑에서 스케이트보드로 옮겨진 것은 분명해졌다. 스케이트보드 시장은 과거 서핑이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 5년 정도 지나면 수십억 달러의 규모로 커질 것이 분명했다. 문제는 그 변화의 흐름을 타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의류의 스타일 별로 500~2,000벌 정도를 생산해야 생산단가도 낮출 수 있고, 이윤도 발생할 수 있다. 당시 우리는 샌디에이고에 있.. 2022.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