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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비법2

05. 서로 비슷하다고 느껴야 아끼고 위한다. 공통점이 많은 두 사람은 서로 쉽게 끌리고 관계가 발전되기 쉽다. 바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유유상종(類類相從)’이다. 사회심리학자 뉴컴(Newcomb)이 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는 신입생들에게 무료로 일반 학생 기숙사를 제공했고, 신입생들은 그 대가로 설문조사와 면담에 참여해야 했다. 설문조사와 면담은 이 연구의 진짜 목적이 아니었다. 뉴컴은 테스트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입생들을 두 부류로 나누었다. 성격이 비슷한 학생들과 성격이 판이한 학생들로 나누어 각각 기숙사에 배정했다. 그 뒤 학생들의 생활에 일절 간섭하지 않고 조용히 지켜보기만 하였다. 그 결과, 성격이 비슷한 학생들끼리 모인 팀은 서로 이해하며 친구가 되었지만, 성격이 다른 학생들로 이뤄진 팀은 밤낮으로 함께 생.. 2022. 3. 19.
00. <1등의 영업 편지> 연재 예고 연봉 1억 5천을 가져다준 영업 편지! 업은 인내와 기다림이다. 농부는 봄에 씨앗을 뿌려 가을에 추수한다. 그러나 씨만 뿌리고 나 몰라라 하면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얻을 수 없다. 여름 내내 거름도 주고 잡풀도 뽑아주며 정성으로 가꾸어야 한다. 우리 영업도 농사와 마찬가지다. 긴 시간 성실하게 열심히 공들여 고객이 나라는 사람을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1년 반을 지켜보니 참 성실하시더군요. 그래서 오랜 기간 거래했던 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실장님께 일을 맡기기로 했어요.” 이렇게 말씀하신 분도 있고, 3년간 지켜보다가 일을 주신다면서 이런 말씀을 하신 분도 있다. “저희가 차 한 대 판매할 때까지 몇 년을 공을 들인 분도 있고,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고객님인데 일을 아무한테나 맡길 수 없어서 못..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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