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라즈1 05. 중동에 살면 여행을 즐겨라 (마지막 회) 한국은 유럽이나 미국, 아프리카 등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해외여행 다니기가 편한 곳은 아니다. 이에 비해 중동은 문자 그대로 중간지대에 있다 보니 어디든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내가 가본 곳 중 ‘강추’하고 싶은 곳은 요르단, 이스라엘, 튀르키예의 카파도키아(Cappadocia), 이란의 페르세폴리스(Persepolis), 몰디브, 케이프타운과 빅토리아 폭포, 시칠리아와 몰타, 세이셸과 모리셔스다. 한국에서는 접근이 쉽지 않지만 중동에서는 휴가를 이용해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두바이가 허브 공항이어서 웬만하면 직항이 있다. 남다른 곳을 원한다면 이곳들은 신혼여행지로도 좋다. 기후가 열악한 중동에 산다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여행의 즐거움을 누려보라고 권한다. 중동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이 중에서도.. 2022.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