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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3

09. 리본 프레임이란?_기획 작업을 나누어 가시화한 것 POINT 기획 작업을 4가지 파트로 나눈다 리본 프레임이란 기획 작업의 순서에 따라 수렴적 사고와 확산적 사고를 통해 작업을 나누고 가시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획할 때 이 리본 프레임을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요? 리본 프레임은 다음과 같이 4가지 파트로 나뉘어 있으며, 이 순서로 작업을 진행해나갑니다. ❶ 현상 분석 우선 현상 분석입니다. 이 파트에서는 의뢰 사항이나 오리엔테이션을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합니다. 또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유의 사항, 어려운 장애물이나 기회가 되는 정보를 적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다음 쪽 그림에서 왼쪽 끝 ①의 분석 항목뿐 아니라 오른쪽 끝 ④의 대책 아이디어 항목도 수시로 채워나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정보 수집 단계에서는 대책에 관한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모.. 2022. 11. 22.
03. 팀플이 독고다이를 이긴다! : 정보 과잉의 시대에 혼자 뛰어보겠다고?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쳐서 한 회사에 들어간다. 신입사원 꼬리표를 떼면서 연차가 쌓인다. 나름 뭘 좀 아는 것 같고 그 와중에 ‘나도 이제 경력자’라는 생각이 든다. 업무장악력도 커지고, 나의 경험과 지식에서 나온 정보에 대한 믿음이 강화된다. 이때다. 타인의 말과 행동, 심지어 경험과 지혜까지 무시하는 태도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시기. 어쩌면 지금 우리의 모습은 아닌가? 후배나 동료의 말은 물론 상사의 지시도 가볍게 느껴진다면, 그래서 상대방이 말하는 중간에 함부로 끊거나, ‘너는 말해라, 나는 안 듣는다’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면, 경계하자. 순간적으로 큰 실수를 범할 수 있음을. ‘라이너스 폴링(Linus Pauling)’이라는 미국의 화학자가 있다. 1954.. 2022. 4. 16.
10. ‘왜(why)?’ 질문 다섯 번 하기 (마지막 회) 마감시한의 압박을 받으며 일할 때는 종종, 문제나 기술 혹은 상황을 깊이 파고들고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없다는 조급한 기분이 든다. 지식 탐구와 지식 활용 사이에는 균형관계가 존재한다. 깊이 파고들 필요가 있을 때가 언제이고 추상적으로 다루거나 뭉뚱그리는 것이 유익할 때가 언제인지를 알려면, 무엇보다 경험이 필요하다. ‘왜?’ 질문 다섯 번 하기(Five Whys)는 말 그대로 왜냐고 묻는 질문을 다섯 차례 반복하는 기법이다. 아마존은 특정한 문제의 근원에 있는 인과관계를 깊이 탐구할 필요가 있을 때마다 그 기법을 사용했다. 그런데 왜 하필 다섯 번일까? 경험에서 볼 때 문제의 진짜 근원적인 원인을 확인하고 해결하기까지 일반적으로 다섯 번의 질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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