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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감2

08. 현실과 이상을 조화시키는 방법 아직 미래의 직업이나 해야 할 일들이 완전히 정해지지 않았을 경우 대부분 한 번씩 해 보는 고민이 있다. 바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나, 잘하는 일을 해야 하나?’라는 질문이다. 즉 이상을 추구할 것인가, 현실을 추구할 것이냐의 문제다. 그래서 내가 제안하는 방법은 ‘현실을 추구하되 그 안에 이상을 부품처럼 끼워 넣어라’다. 이렇게 하면 비록 작은 부품일지언정 단단한 고리가 되어 현실과 이상을 결합시키고, 그 결과 현실의 일도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해 준다. 주변의 ‘답’에서 자유로워질 때 비율을 나누어 목표를 추구할 때 주의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나에게 답을 주려는 사람들’이다. 특히 나이를 먹을수록 어른들의 잔소리와 정답의 요구는 디테일해진다. “너 취업은 언제 해?”부터 “장가.. 2022. 3. 4.
04. 안락함 깨부수기 우선 여러분이 현 상황에 갇혀 있다는 것, 따라서 삶을 변화시킬 때가 되었다는 걸 알려주는 경고 신호들부터 살펴보자. 1.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두렵다. 뭔가가 두렵다면 그 두려움이 가장 나쁘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두려움 자체가 여러분의 진짜 적이다. 그러니 떨치고 일어나 현실 세계의 폭풍우 속으로 뛰어들어 두려움에 맞서자. 두려움을 똑바로 직시하면서 폭풍 속으로 곧장 걸어 들어가자. 맨살에 비를 맞자. 이게 첫 번째 단계다. 이미 몸이 젖은 사람은 비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때부터는 다음에 할 일을 훨씬 현명하게 결정할 수 있다. 2. 모든 일이 잘못될 것 같다. 우리 모두의 내면에서는 항상 두 개의 굶주린 세력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하나는 두려움, 분노, 질투, 탐욕, 억울..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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