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율주행차3

06. 인공신경망예시 _자율주행차 (마지막 회) 자율주행차 요즘 언론에 소개되거나 상용화된 자율주행차는 도로의 차량과 사람은 물론 표지판을 인식하는 등 복잡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그 구조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초기의 자율주행차는 기능이 단순하고 구조를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초기 자율주행차 중에서도 ‘카네기 멜론 대학(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개발한 ‘냅랩(LAVLAB, NAVigation LABoratory)’은 자율주행차의 개발에 인공 신경망을 이용했습니다. 냅랩은 사람이 탑승할 수 있었던 최초의 자율주행차로, ‘냅랩 1’과 ‘냅랩 2’가 개발됐습니다. 냅랩 1은 1980년대 말, 냅랩 2는 1990년대 초에 개발됐는데, 당시 컴퓨터, 카메라 등과 같은 장비의 성능이 제한돼 자동차의 크기도 크고 속도도.. 2022. 7. 15.
00. <AI 상식사전> 연재 예고 인공지능, 전공은 아니지만 궁금했어요 아, 인공지능이요? 존 메카시가 다트머스 회의에서 처음 언급했죠. 이제…. 여유 있게 아는 척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차는 누구한테 운전을 배웠을까? 넷플릭스는 내 취향을 어떻게 알았을까? 내 직업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궁금했지만, 배우고 싶지는 않았던 인공지능.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상식 수준으로 풀어 설명합니다. 이 책은 평소 인공지능에 대해 알고 싶지만 깊이 있게 공부하기에는 부담스러웠던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을 할 때,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때, 기계 번역을 사용할 때 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듭니다. 인력거가 자동차로 대체되고 사람의 노동이 포크레인으로 대체.. 2022. 7. 7.
01. 스마트시티는 유행일까, 신문명의 시작일까? 세계가 스마트시티에 열광하는 이유 세계는 왜 스마트시티에 열광할까? 스마트시티가 도시의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인구의 절반이 도시에 살고, 점점 더 많은 인구가 도시에 살 거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집도 부족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비용도 많이 들게 된다. 땅이 부족한 만큼 밀도가 높아지며, 도시의 불경제는 증가한다. 집값은 비싸지고, 교통 체증이 발생하며, 공해도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도시문제에는 현재 활용되는 재택근무제도, 자율주행차, 공유경제 등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세계 각국은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에 즈음하여 정보통신망 구축에 노력을 기울였다. 20세기 말 정보통신 고속도로망이 설치됐고, 막대한 비용의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한 요구가 빗발쳤다. 스마.. 2022. 5.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