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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3

00. <통찰의 시간> 연재 예고 깨어나게 하고 행동하게 하는 555개의 통찰 이 책은 저자의 10여 년간 통찰을 담았다. 엄선한 책 500여권의 핵심 내용과 저자의 경험 및 지혜가 융합하여, 간결하지만 ‘아하!’하며 바로 행동하게 하는 코칭이 555개 통찰의 글에서 생생하게 느껴진다. 일, 리더십, 경영, 창업, 인생에 대한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10여 년간의 저자의 통찰의 흐름과 축적과 발산을 경험할 수 있는데, 트렌디한 숏폼 동영상과 같이 파격적인 숏폼 글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짧고 간결하며 핵심만 담아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정리되었다. 특히, MZ세대에게는 트렌디한 형식에 읽기 편할 뿐 아니라 한 문장, 한 문장이 큰 깨달음이 되고 자신의 나아갈 바를 명확히 인식하게 하는 통찰의 보고가 될 것이다. 저자 l 신.. 2022. 11. 2.
03. 대학 졸업 후 2년째 취업 안 되는데 포장마차라도 할까요? ‘대학 졸업하고 2년째인데 취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서류를 내는 곳마다 떨어져서 이제는 지칩니다. 부모님 신세를 지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너무 죄송해서 포장마차라도 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질문은 교보문고에서 저자 특강을 하는데 강의 끝 질의응답 시간에 한 청년이 손을 들고 던졌던 질문이다. 질문이 아주 짧으면서도 여러 가지 암시를 포함하고 있는 내용인데 일단 부모님께 미안해서 무엇이든지 해보겠다는 그 용기는 칭찬했다. 그리고 어떤 포장마차를 할 것인가를 물으니 라면을 주 종목으로 해보겠다고 한다. 왜 라면을 주 종목으로 하려고 하느냐를 다시 물으니 그게 특별한 기술 없이도 가능해서 그렇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나자 그 청년의 생각에 동의해 줄 수가 없었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바로.. 2022. 9. 10.
01. 마흔다섯 살 외벌이 가장은 왜 회사를 나왔을까? 마흔다섯 살 외벌이 가장, 공공기관을 떠나다 재직기간이 2년 반을 넘어가자 문제가 생겼다. 그동안 내가 맡았던 일이 여러 가지 이유로 조직에서 전혀 원하지 않았던 쪽으로 바뀌는 상황이 기폭제가 되었지만, 실은 내 속의 ‘그것’이 또 움직인 탓이라고 생각했다. 모든 것이 일상화되고 틀이 고정되는 삶, 아주 쉽게 미래의 모습이 그려지고 늘 같은 공간을 다니며 같은 업무를 반복한다는 것이 점점 숨통을 조여오는 기분이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조직을 떠날 용기도, 그렇다고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용기도 없을 때면 먼저 냉소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을 택한다. 나 또한 일에서도 관계에서도 조금씩 냉소적으로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했다. 아내에게는 이런 말을 했던 것 같다. “계속 이곳에 버티고 있는 건 내게도, 이 조직..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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