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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사고2

09. 컴퓨팅 사고, 단계별 적용 방법 3단계: ○○ 읽기 신문 기사로 판단력 기르기 “판단력이란 사물을 인식하여 논리나 기준 등에 따라 판정할 수 있는 능력”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NEWS는 NEW의 복수형이다. 새로운 것들 정도로 해석하면 좋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동서남북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인 줄 알았다. 사방에서 오는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말이다. 그래도 내가 이해했던 의미도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세상의 소식을 뜻하니 만족한다. 아무튼, 신문은 세상의 모든 소식과 시각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사회적언어를 배우는데 가장 효과적인 도구일 것이다. 신문 읽기는 그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읽는 것 자체로 문해력을 키워준다. 일단 신문을 펼치면 어려운 말 천지다. 어려운 단어를 찾아가며 읽어보자. 아마 단어를 이해하려면.. 2022. 6. 25.
00. <디지털 문해력 수업> 연재 예고 문해력과 사고력이 부족한 우리 아이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는 단계별 공부 전략! 해가 갈수록 아이들의 문해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기사에서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문해력의 저하는 곧 사고력의 저하이다. 입체적으로 사고하지 못하면 삶에서 마주하는 숱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다. 이는 컴퓨팅 사고력과도 연결된다. 컴퓨팅 사고력은 컴퓨터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처럼 복잡한 문제들을 논리적,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이다. 결국 문해력과 컴퓨팅 사고력의 차이는 아이들 간의 학습 격차, 사회적 격차로 이어진다. 그래서 디지털 시대 아이들에게 이 두 능력은 필수이다. 《디지털 문해력 수업》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문해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함..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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