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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3

10. 그룹 작업이라면 작업 공정표를 만들자 (마지막 회) POINT 중요한 것은 모두가 모이는 타이밍을 정하는 것 그룹이 함께 기획・프레젠테이션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프레젠테이션까지의 작업 공정표를 만듭니다. 이때 리본 프레임을 사용하면 알기 쉽게 스케줄을 짤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작업 프로세스를 ‘가로축’에 적고, 누가 주체가 되어 작업하는지를 ‘세로축’에 적습니다. 그리고 작업 공정을 다음과 같이 크게 6가지 단계로 나눕니다. 단계 1. 오리엔테이션과 브레인스토밍 단계 2. 정보 수집과 현상 분석 단계 3. 과제 설정과 전략 세우기 단계 4. 대책 정밀화 단계 5. 기획서의 총괄과 전체 조감 단계 6. 프레젠테이션 스케줄표를 만들었다면 다음으로는 작업 주체를 결정합니다. 큰 범주로 나누면 ‘모두가 모여서 할 것인지, 아니면 개별 작업으로 할 것인지’입.. 2022. 11. 23.
06. 라이커빌리티를 높이는 행동들? 경청은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다. 특히 협상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 이유를 정보의 불균형에서 찾는다. 협상에서는 정보가 많이 필요하니 상대가 더 이야기를 많이 하게 해야 정보를 더 많이 가져가고, 그래야 협상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사실은 이것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여기서 들어주는 것은 동의나 허락이 아니다. 자신의 생각과 상관없이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이것은 택시 기사든, 판매원이든 마찬가지다. 따라서 이야기에 성의 있게 귀를 기울여서 상대가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을 알게 하면 호감이 상승한다. 설령 허가나 동의를 하지 않아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상대방에게 알.. 2022. 7. 26.
03. 팀플이 독고다이를 이긴다! : 정보 과잉의 시대에 혼자 뛰어보겠다고?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쳐서 한 회사에 들어간다. 신입사원 꼬리표를 떼면서 연차가 쌓인다. 나름 뭘 좀 아는 것 같고 그 와중에 ‘나도 이제 경력자’라는 생각이 든다. 업무장악력도 커지고, 나의 경험과 지식에서 나온 정보에 대한 믿음이 강화된다. 이때다. 타인의 말과 행동, 심지어 경험과 지혜까지 무시하는 태도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시기. 어쩌면 지금 우리의 모습은 아닌가? 후배나 동료의 말은 물론 상사의 지시도 가볍게 느껴진다면, 그래서 상대방이 말하는 중간에 함부로 끊거나, ‘너는 말해라, 나는 안 듣는다’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면, 경계하자. 순간적으로 큰 실수를 범할 수 있음을. ‘라이너스 폴링(Linus Pauling)’이라는 미국의 화학자가 있다. 1954..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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