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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4

00. <IT트렌드 2023> 연재 예고 웹3가 바꾸는 미래 드디어 다가온 새 인터넷 시대의 첫발을 바라보며 1990년 초 컴퓨터, 1990년 말 인터넷, 2000년 초 웹, 2000년 말 웹2.0, 2010년 초 모바일과 빅데이터, 2010년 말 IoT와 AI, 2020년 초부터는 블록체인과 NFT가 IT 업계의 화두였다. 아니 IT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비즈니스에 커다란 영향을 줄 만할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야기한 기술들이었다. 그런 최근의 기술 키워드들이 하나로 대동단결하고 있다. 바로 웹3다. 웹3는 지난 20년의 인터넷 기술에 대한 자성과 새로운 변화의 필요성과 함께 대두되고 있다. 웹3를 도와주는 기반 기술이 블록체인이며, 그런 변화를 견인하는 플랫폼이 메타버스다. 이러한 기반 위에 만들어진 세상을 가상경제라 부르고 그런.. 2022. 11. 20.
01. NFT란 무엇이며, NFT의 미래 가능성은 무엇인가요? NFT는 IT기술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NFT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는 기술적 정의보다 ‘NFT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NFT의 가치는 ‘디지털 파일에 소유권을 부여했다’에 있습니다. 기존 디지털 파일에는 저작권 개념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A라는 파일을 만들었다’라는 개념은 성립했지만, ‘내가 A라는 파일을 갖고 있다’라는 개념은 성립하지 못했지요. 왜냐하면, 디지털 파일은 복사가 가능하고, 복사된 파일과 원본 파일에 차이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NFT가 등장했습니다. NFT는 이런 디지털 파일에 붙은 일종의 꼬리표로 보시면 됩니다. 이 꼬리표는 사람들의 거래를 투명하고 안전하게 기록하고 보관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NFT를 활용한 디지털 소유권.. 2022. 7. 13.
00. <나의 첫 모빌리티 수업> 연재 예고 탄소중립시대, 일상 구석구석 스며든 모빌리티 이야기 아주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 ‘모빌리티’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모른다고 대답하거나 ‘이동수단’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만 짐작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모빌리티의 사전적 의미는 ‘이동성’, 이동을 편리하게 하는 데 기여하는 각종 서비스나 이동수단을 폭넓게 일컫는다. 하지만 모든 이동수단이 모빌리티는 아니다. 자유롭게 이동하되 이동수단에 IT가 결합되어야 ‘모빌리티’이다. 자칫 어려운 최첨단 기술로만 느껴질 수 있지만, 모빌리티는 일상 구석구석 스며들어 있다. 《나의 첫 모빌리티 수업》은 모빌리티가 무엇이고, 우리 주변에는 어떤 모빌리티가 있고, 왜 중요하게 여겨지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모빌리티 입문서이다. 1장.. 2022. 6. 28.
00. <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연재 예고 메타버스, 스마트폰의 2차원 세상을 초월하다! 디지털 경제와 IT 기술이 어우러진 메타버스의 장대한 비전을 보여 준다 30년 전 SF 소설에 등장했던 개념이 이제 현실이 되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메타버스는 ‘초월’이라는 의미의 ‘메타’, 그리고 세계라는 의미의 ‘유니버스’가 합쳐진 말인데, 1992년에 첫 출간된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처음 등장했다. 여러 해석이 존재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설명은 다음과 같다.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에 평행하면서도 독립적인 가상 세계로, 현실 세계를 투영한 온라인 가상 세계이자 점점 진실해지는 디지털 가상 세계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비대면 언택트 문화가 인류를 빠른 속도로 메타버스 속 삶의 형태로 몰아넣고 있다. 이대로 가면 머지않아 시공간..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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