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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초간단 경혈파스 요법>

08. 초간단 경혈파스 요법_지방간

by BOOKCAST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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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음주, 과식, 비만이며, 혈중 지방질의 농도가 높은 고지혈증이나 당뇨병과 같이 나타나기도 한다.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 등을 지방간으로 볼 수 있는데, 주요 증상으로 눈의 피로, 무기력증, 만성피로, 머리와 얼굴에만 땀이 나는 현상들이 대표적이다. 머리에 땀이 나는 단두한출(但頭汗出)이라는 질병의 원인도 대부분 호르몬 불균형과 지방간에서 찾을 수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 태충을 붙인다. 오른쪽 늑골 밑 간 주변 부위를 눌러봐서 압통점이 느껴지는 곳마다 붙여주면 도움이 된다. 피로와도 관련이 있으니 손바닥의 노궁에 붙인다.

 


부신기능점

노궁(勞宮) 육체와 정신의 피로를 가라앉히며, 머리를 맑게 한다. 가슴의 통증, 일사병, 불면, 위장질환 등을 치료한다.

태충(太衝) 간을 편안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다. 수면 장애, 소화기, 생식기 질환 등을 치료한다.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브로콜리

해독주스 : 효소나 유산균을 섭취하면 부종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효소는 해독주스 형태로 흡수하는 게 좋다.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하는 게 좋다.

해독주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사과 바나나 각각 200g, 토마토,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각각 100g을 준비한다.
2. 채소를 냄비에 넣고 물을 살짝 잠길 정도로 넣은 후에 삶는다. 데치는 것보다 조금 더 익힌다.
3. 삶은 채소와 과일을 함께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하루 200cc 복용한다.

※ 만들어 놓은 해독주스는 3일 정도 냉장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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