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 콘텐츠 사이즈에 맞게 슬라이드의 크기 변경하기
SNS 마케팅 콘텐츠에 적합한 디자인을 작성하려면 각 매체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콘텐츠의 사이즈에 맞춰 디자인해야 합니다. 오피스 2010 이하 버전에서는 미리 정의된 슬라이드의 크기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콘텐츠의 사이즈에 맞게 픽셀(px) 단위로 슬라이드의 크기를 변경하려면 오피스 2013 버전 이상의 파워포인트가 필요합니다.
1. [디자인] 탭 - [사용자 지정] 그룹 - [슬라이드 크기]를 클릭하고 [사용자 지정 슬라이드 크기]를 선택합니다.

2. [슬라이드 크기] 대화상자가 열리면 [슬라이드 크기]에서 ‘사용자 지정’을 선택하고 [너비]에는 ‘300px’을, [높이]에는 ‘200px’을 입력합니다. [너비]와 [높이]의 단위가 센티미터(cm)로 자동 변환된 것을 확인하고 [확인]을 클릭하세요.


tip 반드시 ‘px’까지 함께 입력하세요.
3. 새 슬라이드에 맞게 크기를 조정하는 선택 창이 열리면 [최대화]를 클릭합니다.

4. [홈] 탭 - [슬라이드] 그룹 - [레이아웃]을 클릭하고 [Office 테마] 범주에서 [빈 화면]을 선택합니다.

알림 앞으로의 예제는 해당 플랫폼에 맞는 슬라이드 크기로 설정한 상태라고 간주해서 설명합니다.
02 : 균형감 있게 텍스트와 이미지 배치하기
우리는 어려서부터 여러 매체를 통해 안정적인 구도의 영상 및 이미지를 봐 왔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이미 안정적인 구도와 불안한 구도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안정적인 구도를 구성하는 원리와 함께 안정적 디자인을 위해 자주 사용하는 배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방법 1 슬라이드 3등분의 법칙 이해하기
슬라이드에 이미지나 텍스트를 배치할 때 안정된 비율을 유지해야 집중력을 크게 높일 수 있는데, 이러한 비율을 ‘3등분의 법칙’ 또는 ‘황금 비율’이라고 합니다. 3등분의 법칙이란, 가로와 세로를 각각 3등분해서 총 아홉 개의 영역으로 나누는 법칙을 말합니다. 그리고 가로 선과 세로 선의 교차점을 ‘Power Points’라고 하는데, 이곳에 이미지, 텍스트와 같은 주요 요소를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3등분의 법칙은 SNS 콘텐츠 디자인뿐만 아니라 영상, 사진, 인쇄물 등의 디자인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문서를 디자인할 때도 3등분의 법칙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의 좌우를 3등분한 후 Power Points에 해당하는 위치에 강조할 개체를 위치시키면 됩니다. 파워포인트의 안내선을 이용해 개체를 편리하게 배치할 수 있는데, 익숙해지면 안내선이 없어도 안정적으로 작성 가능합니다.


방법 2 균형감 있게 텍스트 배치하기
슬라이드 화면을 가로로 3등분, 세로로 3등분하여 아홉 개의 영역으로 나누고, 각 위치에 대칭되는 형태로 이미지와 텍스트를 배치하면 슬라이드를 안정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이미지와 텍스트를 배치하여 균형 잡힌 레이아웃을 완성해 보세요.
➊ 이미지의 중앙에 텍스트 배치하기


➋ 화면 분할하여 이미지와 텍스트 배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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