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돈보다 사랑이라니, 둘 다 가질 생각은 못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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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 vs 부자의 사고의 차이

가난한 사람은
돈보다 사랑을 중시하고
부자는
사랑을 위해 돈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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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이나 잡지의 인터뷰에서 탤런트나 가수 등 유명인이 자주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돈보다는 사랑이지요.”

결코 이 말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이미지 때문에 겉으로는 돈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만, 뒤로는 개런티 협상을 하는 이들이니 말이죠. ‘돈보다 사랑’이라니, 그런 궁색한 말은 멈추고 돈도 사랑도 마음껏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돈은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아무리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더라도 돈이 없으면 생활이 어려워지고, 가난을 참기만 하다가는 반드시 불만이 쌓이면서 사소한 일로 싸우게 되는데, 그런 관계는 대개 3년을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당초 ‘돈과 사랑’은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치 ‘밥보다 잠’이라거나 ‘손보다 발’이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돈도 사랑도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게다가 이 세상은 ‘사랑’과 ‘돈’을 통해 다양한 배움을 얻도록 이루어져 있습니다.

돈 이야기를 하면 “나쁜 일을 해서라도 돈을 버는 편이 좋을까요?”라거나 “부자는 나쁜 짓을 해서 부자가 된 것 아닌가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간혹 봅니다.
하지만 그것은 ‘비즈니스’가 아니라 ‘범죄’입니다.

물론 불법적인 일로 돈을 번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만, 그런 일은 결코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나쁜 짓을 해서 돈을 벌었다면 반드시 행한 대로 돌려받게 됩니다. 즉, ‘원인과 결과의 법칙’이 작용해서 나쁜 짓을 하면 머지않아 나쁜 결과로 연결되게 마련입니다.

굳이 나쁜 짓을 할 필요 없이 당신 안의 사랑에 집중해 보세요. 그러면 부자가 될 것입니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니까요.
그것을 위해 필요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나도 상대도 기뻐할 수 있는 일을 한다.
둘째, 주저 없이 돈을 받는다.


행복한 부자가 되는 사고

‘사랑’과 ‘돈’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 모두 손에 넣는 방법을 생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