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 vs 부자의 행동의 차이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가난해지고
부자는
풍요로운 행동을 하기 때문에
계속 풍족하다.
제 직업은 컨설턴트입니다. 결코 점쟁이가 아닙니다.
그런데 고객들은 “웬만한 점쟁이보다 훨씬 잘 맞는다!”라고 자주말합니다.
손금도 보지 못하고, 사주팔자나 타로카드 같은 것도 못하고, 점을 본 적도 거의 없는데, 왜 제 말이 잘 맞는 것일까요? 항상 그 사람의 얼굴이나 행동, 모습을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의 미래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관상에 관한 지식이 없어도, 늘 웃는 얼굴로 모두를 기쁘게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불행해지지 않는다는 것, 아니 불행해질 수 없다는 것쯤은 알 수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항상 찌푸린 얼굴로 모두의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말을 하는 사람이 성공하거나 행복해지는 것은 본 적이 없습니다(물론 행동을 바꾸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제가 점을 보지 않는 이유는 ‘미래는 남이 봐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생판 모르는 점쟁이 아저씨나 아줌마에게 5천 엔을 내고 전해 듣는 인생을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점 자체를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점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런가 하면 이런 질문을 하는 분도 많습니다.
“믿어도 좋은 점쟁이와 믿지 말아야 할 점쟁이를 구분하는 방법은 뭘까요?”
포인트는 다음의 두 가지입니다.
첫째, 그 점쟁이가 실제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
둘째, 그 점쟁이 주위의 사람이 행복한가?
이는 운세뿐만 아니라 컨설턴트나 조언자에게도 해당합니다. 가난하고 불행해 보이는 사람이 말하는 ‘행복하게 성공하는 방법’에 진실이 담겨 있다고는 믿기 어려우니까요.
행복한 부자가 되는 행동
항상 웃는 얼굴로
주위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말을 하고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행동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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