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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부를 끌어 당기는 백만장자 마인드>

07. 남은 음식이 아까워 먹어치우다간 가난뱅이가 될 거야 (마지막 회)

by BOOKCAST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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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 vs 부자의 습관의 차이

음식이 남으면
가난한 사람은
‘남기면 아깝다’면서 먹어치우고
부자는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다’면서 남긴다.

 

 

저는 저녁 모임 장소로는 반드시 일류 레스토랑을 선택합니다. 그 편이 요리도 맛있고, 일류 레스토랑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요리는 거의 먹지 않습니다. 사실 이야기에 빠져 별로 먹지 못합니다. 참가자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아깝지 않습니까?”라는 질문을 자주 합니다.

물론 음식을 남기면 아깝습니다. 하지만 그런 자리에서 제게는 남은 음식보다 모두와 나누는 대화가 더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남겨도 별로 아깝다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오히려 많은 돈을 들여 맛있는 음식(내용물은 지방과 당)을 배불리 먹고 살이 쪄서는 더 많은 돈을 들여 살을 빼는 일이 더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음식을 남기면 아깝다’라거나 ‘편식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하는데, 저는 옛날부터 그 말에 의문을 느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 1년에 한 번 설날에만 새 옷을 입을 수 있는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처럼 가정형편이 어려웠지만, 부모님은 ‘차려진 음식을 억지로 다 먹지 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 덕분인지 저는 어렸을 때부터 가리는 음식이 많았고, 초등학교 때는 점심시간에도 나가 놀지 못하고 급식을 다 먹기 전까지 교실에 혼자 남아 있어야 했던 아이였습니다(그래도 결국 다 먹지 않았습니다……) .

어른이 된 지금도 편식은 여전합니다. 그래도 그 때문에 곤란했던 적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음식을 남겨도 전혀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자신이 갖고 태어난 재능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 훨씬 아까운 일입니다.

‘음식을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내 재능을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그럼 행복과 성공을 자연스럽게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진짜 행복한 부자가 되는 습관

음식을 하찮게 여기지 않는 것보다
재능을 하찮게 여기지 않도록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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