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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블로그로 퍼스널 브랜딩 하는 방법?

by BOOKCAST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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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을 꾸준히 쓰기 시작하면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싶을 것이다. 블로그가 나의 브랜드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블로그로 퍼스널 브랜딩을 한다면 책 출간, 강의, 인터뷰, 온라인 동영상, 방송 출연, 협찬 등의 제안이 올 수 있다. 블로그로 퍼스널 브랜딩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첫째, 블로그 닉네임이 독특해야 한다. 
블로그 닉네임은 가게에 비유하면 가게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음식점, 카페에 갈 때 어떤 브랜드인지 확인하고 가는 것처럼 블로그 닉네임은 나를 대표할 수 있어야 한다. 

블로그 닉네임은 무조건 독특해야 한다. 독특해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기 때문이다. 간혹 영어 닉네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추천하지 않는다. 영어 닉네임은 사람들이 기억하기 상당히 어렵다.

블로그 닉네임을 정할 때는 네이버, 유튜브에 검색해 보고 검색 결과가 없는 닉네임을 사용해야 한다. 닉네임을 정했으면 반드시 상표권 등록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상표권 등록을 해야 닉네임을 지킬 수 있다.

 

▲블로그 제목에 닉네임을 포함하기
 

 

블로그 닉네임을 독특하게 정했다면 블로그 제목을 지어야 한다. 블로그 제목은 닉네임을 포함하는 것이 좋다. 블로그 제목에는 블로그의 방향성을 알 수 있거나 가치관을 포함하는 것이 좋다.


둘째, 블로그 세팅이 되어 있어야 한다. 
여기서 세팅은 블로그 대문, 카테고리, 프로필, 구색을 갖춘 글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들이 블로그를 방문했을 때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단번에 알 수 있어야 한다.

블로그 대문은 가게에 비유하면 인테리어라고 할 수 있다. 블로그 대문을 예쁘게 꾸민다면 사람들이 자주 찾아올 수 있다. 카테고리는 개수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단, 카테고리를 보고 블로그의 정체성은 알 수 있어야 한다.

프로필은 신경을 써서 꾸미는 것이 좋다. 프로필 이미지는 프로필 사진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프로필 사진을 사용하면 확실히 전문적인 느낌이 있다. 직업에 맞는 이미지를 사용해도 된다. 만약, 강사라면 강의하고 있는 사진을 사용하면 되고, 작가라면 출간한 책 사진을 사용하면 되고, 쇼핑몰과 같은 사업을 한다면 사업장 로고를 사용하면 된다.

프로필 소개를 적을 때는 직업, 가치관, 취미, 블로그 콘텐츠 소개를 하는 것이 좋다. 프로필 소개에 이메일 주소를 남기는 것도 좋다. 이메일 주소를 보고 체험단, 기자단, 협찬, 강의, 책 출간, 인터뷰 제의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블로그로 ‘나’를 지속적으로 알려야 한다.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마지막 단계는 블로그로 ‘나’를 지속적으로 알리는 것이다. 글을 꾸준히 발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알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나’를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여러 방법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강의, 모임, 프로젝트, 책을 통해서 알릴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강의를 하는 것이다. 강의를 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해당 분야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다. 강의를 하고 책을 출간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다.

강의를 하지 않더라도 모임, 프로젝트를 통해서 ‘나’를 알릴 수 있다. 퍼스널 브랜딩도 결국 사람이 중요하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그 사람들이 퍼스널 브랜딩을 하도록 도움을 준다. 잘 만든 모임, 프로젝트는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데 분명 도움이 된다.

결국 강의, 모임, 프로젝트, 책 모두 후기가 중요하다. 후기를 어떻게 모으는가에 따라 퍼스널 브랜딩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후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사람들에게 후기를 부탁해야 한다. 네이버에 닉네임을 검색했을 때 블로그 후기가 많아야 한다.

블로그로 퍼스널 브랜딩 하는 방법은 위에 언급한 3가지 방법 외에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3가지 방법만 잘 숙지하고 적용한다면 블로그로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데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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