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다이어트습관8

10. 나에게 맞는 합리적인 다이어트 방법 찾기 (마지막 회) 나에게 맞는 합리적인 다이어트 방법 찾기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생체시계의 하루 리듬에 맞추는 다이어트입니다. 이 다이어트 방법이 잘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잘 맞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본인의 취향과 생활 패턴에 도저히 맞추지 못하는 경우겠지요. 그렇다면 자신에게 맞는 다른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 감량으로 가는 길이 오직 한 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 다이어트 방법 중에서 어떤 것이 나에게 가장 알맞은 것인지는 본인이 잘 고민해 보고 선택해야 할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들은 처음에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만 해도 1~2kg은 빠질 수 있으니까요. 대개 이런 생각을 하는 시점이 자신의 건강과 체중, 그리고 생.. 2022. 5. 28.
04. 끊임없이 먹는 현대인 옛말이 되어버린 삼시 세끼 세상은 달라졌습니다. 한 끼를 해결하는 것이 너무 간단해졌습니다. 먹을 게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오히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해야 할 정도입니다. 식당에 들어가면 다양한 메뉴가 있고, 밥을 먹고 나오면 길거리에서 간식들도 사 먹을 수가 있습니다. ‘삼시 세끼’라는 말은 우리 생활에서 멀어진 지 오래입니다. 맛있는 먹을거리들이 넘쳐서 아침, 점심, 저녁만 먹는 것이 오히려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한 마디로 우리는 살찌기에 완벽한 환경에 놓인 것이지요. 쉬지 않고 먹는 것도 문제지만 야식은 더 안 좋습니다. 과거에는 밤이 되면 자는 것 말고 할 일이 없었습니다. 무엇인가를 하기에는 너무 캄캄했으니까요. 변한 세상에서는 전기가 깜깜한 밤을 밝혀 주었습니다. 밤에도 다양한 활동을.. 2022. 5. 22.
00. <시간제한 다이어트> 연재 예고 건강한 체중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전략! 인간은 해가 뜨고 지는 주기에 맞춘 ‘하루 리듬’에 맞춰 살아간다. 건강한 체중에 이르는 가장 단순하지만 강한 전략 ‘먹는 시간을 제한하라!’ 어떻게 하면 살을 뺄 수 있을까? 가장 간단한 원칙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실천은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동안 다이어트의 핵심은 ‘얼마나 먹느냐’ 혹은 ‘무엇을 먹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생체 시계의 하루 리듬만 알면 ‘언제 먹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살아있는 생물은 누구나 몸속 시계를 가지고 있다. 이는 ‘해가 뜨고 지는 하루의 주기’를 감지하는 것이며, 이것을 ‘하루 리듬’이라고 부른다. 모든 생물은 해가 뜨고 지는 주기에 따른 ‘하루 리듬’에 따라 살아간다. 생.. 2022. 5. 18.
09.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 신속하게 주차를 마친 여자가 차에서 내려 급하게 옷매무시를 가다듬는다. 요즘 살이 조금 쪄서 그런지 앉았다 일어나면 옷에 주름이 자글자글하다. 외제 차 딜러인 그녀는 고객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보자 다짐하며 약속 장소로 향했다. 실적을 위해서라면 힘내야 한다! 컨설팅을 마치고 다시 차로 돌아와 보니 유독 배 부위 주름이 더 도드라진 게 보였다. 문득 올 1월 끊어놓은 헬스클럽 1년 회원권이 생각난다. 새해도 됐고 살도 뺄 겸 등록하고는 며칠 가지도 못했다. 일한다고, 피곤하다고 쉬다 보니 어느새 반년이 흘렀다. ‘여름도 다가오니 운동해야 할 텐데,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네. 어휴~’ 그녀는 무척 바쁜 사람이다.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심정이다. 특히 올해는 실적 올리기를 최우선으로 .. 2022. 4. 20.
07. 난 물만 마셔도 살쪄 탁탁탁- 탁탁탁- 그녀의 눈은 모니터에 고정되어 있지만, 손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마우스 옆에는 각종 캐러멜과 젤리가 한 주먹 놓여있어 입과 키보드를 왔다 갔다 하느라 손이 더 바쁘다. 그 와중에 그녀의 눈은 모니터를 떠나지 않는다. 어느새 캐러멜과 젤리가 바닥을 보이고 키보드 소리만 요란하다. 2시간 후 점심시간, 팀장님의 식사하자는 말이 들리자마자 벌떡 일어나 옆자리의 입사 동기를 재촉한다. “나 아침 안 먹고 와서 지금까지 아무것도 못 먹었어! 얼른 가자!” 그녀의 고민은 ‘왜 살이 빠지지 않을까?’다. 그녀가 말하길, 하루에 2시간씩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사량도 조절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의 일상을 잠깐 살펴본 우리는 문제를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 그녀의 문제는 .. 2022. 4. 18.
05. 음식은 남기는 거 아니야! 발걸음을 재촉하며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여자. 친구와 만난 곳은 스테이크하우스다. 메뉴판을 펼쳐 든 그녀들은 고민 끝에 주문을 마쳤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애피타이저로 나온 빵을 잘라 나눠 먹는다. 수다와 함께 곁들여 먹으니 두 번이나 보충해 먹은 시간도 짧게만 느껴졌다. 그사이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들로 채워진 식탁에 마음마저 흐뭇하다. 배가 서서히 불러오는 게 느껴진다. 하지만 아직 접시에 음식이 남아 있다. “배부르면 그만 먹어.” “아냐! 음식 남기면 벌 받아! 싹싹 다 먹어야 복이 오지!” 사람들은 음식 남기는 걸 탐탁잖게 여긴다. 처음부터 적당한 양을 만들거나 주문하고 싹싹 비운다면 음식물 쓰레기양도 줄 텐데 말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부족한 듯 시키는 음식보다 조금.. 2022. 4. 16.
01. 숨 쉬는 매 순간 아름다워지고 살빠지는 마인드 여우는 타고난다? 이 책에서 ‘여우’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며 자기관리에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다. 여우는 단순히 다이어트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상을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과정으로 만드는 사람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특정 기간 동안 특별한 방법으로 시작해 목표치에 도달하면 ‘끝’나는 다이어트를 하는 게 아니라 숨 쉬며 살아 있는 동안 언제나 날씬하며 건강하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 진정한 모태 여우다. 모태 여우는 태어날 때부터 우월 그 자체 유전자를 겸비하고 태어난 사람이다. 할머니의 할머니, 그 할머니의 할머니를 포함해 직속 마더, 파더까지 이쁘고 멋진 유전자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의미다. 그러니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처럼 별짓을 다 해도 화보가 되는 .. 2022. 4. 12.
00. <읽으면 살 빠지는 이상한 책> 연재 예고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이 다이어트도 잘한다! 단백질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원 푸드 다이어트부터 다이어트 식품, 식욕억제제, 핫요가, 필라테스, 심지어 지방분해 주사까지 살을 빼는 방법은 다양한데 왜 살은 빠지지 않을까? 유행 따라 열심히 다이어트 했지만 반복되는 실패로 자신감과 자존감은 계속 떨어진다. 『읽으면 살 빠지는 이상한 책』은 유행 따라 바뀌는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매 순간 아름다워지는 자존감 다이어트에 대해 소개한다. 무분별한 다이어트로 요요현상을 반복하는 여성들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찾는데 7년의 시간을 보낸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자존감 다이어트’라고 이름 지었다. 이를 토.. 2022. 4.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