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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단7

05. 다이어트 먹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다이어트는 타이밍, 시간제한 다이어트 언제 먹느냐의 패러다임에서 ‘시간제한 다이어트’ 개념이 나왔습니다. 영어로는 ‘TRF’라고 합니다. 이것은 ‘Time Restricted Feeding’을 줄인 말로, 우리는 ‘시간제한 다이어트’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TRF 즉,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말 그대로 음식을 섭취하는 시간 범위에 제한을 두는 방법입니다. 24시간 중의 14시간, 16시간, 길게는 20시간 동안, 깨어 있는 내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아닌 12시간, 11시간, 10시간으로 정해진 시간 범위 안에서만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이론상으로는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시간 범위를 줄이면 줄일수록 체중은 더 줄어들 것입니다. 시간제한 다이어트에서는 무엇을 먹는지, 얼마나 먹는지에 대해서는 특별한 제한을 .. 2022. 5. 23.
00. <시간제한 다이어트> 연재 예고 건강한 체중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전략! 인간은 해가 뜨고 지는 주기에 맞춘 ‘하루 리듬’에 맞춰 살아간다. 건강한 체중에 이르는 가장 단순하지만 강한 전략 ‘먹는 시간을 제한하라!’ 어떻게 하면 살을 뺄 수 있을까? 가장 간단한 원칙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실천은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동안 다이어트의 핵심은 ‘얼마나 먹느냐’ 혹은 ‘무엇을 먹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생체 시계의 하루 리듬만 알면 ‘언제 먹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살아있는 생물은 누구나 몸속 시계를 가지고 있다. 이는 ‘해가 뜨고 지는 하루의 주기’를 감지하는 것이며, 이것을 ‘하루 리듬’이라고 부른다. 모든 생물은 해가 뜨고 지는 주기에 따른 ‘하루 리듬’에 따라 살아간다. 생.. 2022. 5. 18.
06. 당 떨어지네, 달달한 거 없나? 그녀의 직업은 연구원이다.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미생물을 배양하고 관찰하는 것이 주 업무다. 최근에는 논문 준비까지 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밥을 먹어도 시간이 지나면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배는 고프지 않은데 유독 달달한 게 생각나고 먹어야지만 집중력이 생기곤 했다. 그러다 보니 그녀의 주변에는 언제나 달달한 군것질거리가 넘쳐났다. 그녀는 뇌를 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특히 논문 준비까지 겹쳐 열을 올리고 있다. 고도의 집중력을 유지할 에너지가 필요한 타임일 거다. 120g의 포도당이 필요하다. 포도당은 단맛을 내는 영양소다. 뇌는 하루에 120g의 포도당이 있어야 한다. 약 500㎈에 해당하는 양으로 몸은 이 혈당이 적정한 농도로 유지되는가에 예민하게 반.. 2022. 4. 17.
04. 밥 배 따로, 빵 배 따로야~ 여우들은 식사 도중이라도 배가 어느 정도 차고 있는지, 배가 부른지 아닌지에 관심을 기울인다. 배가 부르든 아니든 일단 뷔페 전체 음식 투어 다니는 사람과는 전혀 다른 습관이다. 여우들은 어디서든 평소 자신의 배고픔과 포만감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은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는 데다 배고픔 역시 어떤 느낌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배고픔을 느낄 새도 없이 때가 되면 밥을 먹고 심심하면 간식을 먹어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차병원 차움 비만센터 윤지연 교수는 배고픔 지수를 알아보는 방법을 이렇게 제시했다. 〈배고픔 지수 알아보는 법〉 - 하루 날을 잡아서 세끼 굶기 - 배고픈 정도를 0~10으로 나누기 - 아주 배가 부른 상태를 10, 세끼 모두 굶은 상태를 0으로 설정 * 0단계 : 세.. 2022. 4. 15.
03. 고기가 없으면 허전해! 오늘은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 저녁을 먹기로 한 날이다.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지고 들뜬 마음에 식탁에 앉고 보니 눈을 씻고 봐도 고기가 보이지 않는다. 실망이다. ‘푸짐한 상에 고기가 없다니… 허전한걸!’ 망설이던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냉장고에서 스팸을 꺼냈다. 고기가 없으니 햄이나 소시지 같은 인스턴트라도 먹으려는 것이다. 치이익- 익어가는 스팸 냄새가 퍼지자 입안에 군침이 돈다. ‘역시 이거야!’ 보통 ‘맛’은 추억으로 연결된다. 영화 에 나오는 깐깐한 요리비평가 이고는 레미의 프랑스 가정식 라따뚜이를 입에 넣은 순간, 어린 시절 라따뚜이를 먹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음식의 맛과 향이 과거의 기억을 불러낸 것이다. 이걸 프루스트 현상(Proust phenomenon)이라고 한다... 2022. 4. 14.
01. 숨 쉬는 매 순간 아름다워지고 살빠지는 마인드 여우는 타고난다? 이 책에서 ‘여우’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며 자기관리에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다. 여우는 단순히 다이어트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상을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과정으로 만드는 사람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특정 기간 동안 특별한 방법으로 시작해 목표치에 도달하면 ‘끝’나는 다이어트를 하는 게 아니라 숨 쉬며 살아 있는 동안 언제나 날씬하며 건강하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 진정한 모태 여우다. 모태 여우는 태어날 때부터 우월 그 자체 유전자를 겸비하고 태어난 사람이다. 할머니의 할머니, 그 할머니의 할머니를 포함해 직속 마더, 파더까지 이쁘고 멋진 유전자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의미다. 그러니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처럼 별짓을 다 해도 화보가 되는 .. 2022. 4. 12.
<다이어트 필살기> SNS 13만 팔로워가 선택한 식단관리법 다이어트, 해도 해도 왜 제자리일까? 내 몸을 제대로 알고, 건강한 식습관과 식사법 가지는 방법!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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