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화법5

05. 서로 비슷하다고 느껴야 아끼고 위한다. 공통점이 많은 두 사람은 서로 쉽게 끌리고 관계가 발전되기 쉽다. 바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유유상종(類類相從)’이다. 사회심리학자 뉴컴(Newcomb)이 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는 신입생들에게 무료로 일반 학생 기숙사를 제공했고, 신입생들은 그 대가로 설문조사와 면담에 참여해야 했다. 설문조사와 면담은 이 연구의 진짜 목적이 아니었다. 뉴컴은 테스트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입생들을 두 부류로 나누었다. 성격이 비슷한 학생들과 성격이 판이한 학생들로 나누어 각각 기숙사에 배정했다. 그 뒤 학생들의 생활에 일절 간섭하지 않고 조용히 지켜보기만 하였다. 그 결과, 성격이 비슷한 학생들끼리 모인 팀은 서로 이해하며 친구가 되었지만, 성격이 다른 학생들로 이뤄진 팀은 밤낮으로 함께 생.. 2022. 3. 19.
<1등 천재머리법> 유대인의 생각법, 처세술, 대화법, 독서법, 공부법 그들을 특별하게 만든 한 가지는 바로 남다른 '생각'이었다! 특별함을 만든 대화법과 교육법 2022. 1. 15.
06. ‘당신’ 아닌 ‘우리’를 더 많이 쓴다. 우리 주변에는 사람들과 대화 나누길 꺼리는 사람이 많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사이가 가까워지고 사이가 가까워지면 관계 사이에서 마찰이 일어나는 걸 피할 수 없는데 이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당신이 재미있는 화젯거리를 얼마나 준비했는지 따위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들과 진정한 대화를 나눌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진정한’ 대화의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일상에는 실제로 대화라고 할 수 없는 대화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저희에게 후원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얼마를 생각하시는데요?” “천만 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뭔가요?” “귀사의 영향력을 넓힐 수 있습니다.”.. 2020. 5. 26.
04. 자신의 장점을 적절히 드러내라. 서로 신뢰하는 관계를 만들려면 적절한 자기 자랑이 필요하다. 간혹 자신의 직함이나 직급을 소개하기 꺼려하는 사람이 있지만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의 가치를 재빠르게 알리는 방법 중 하나가 직함이나 직급을 알리는 것이다. 직위를 소개해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단,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며 상대의 감정을 잘 살펴야 한다. 명문대학 재학생 A와 B가 있다. 이들이 학교 행사를 맞아 사회 유명인사인 류 교수를 초청할 일이 생겨 각각 초청장을 보냈다. -A의 초청장 류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xx 대학교 학생회장입니다. 이번에 학교에서 열리는 독서 행사에 교수님을 초청하고 싶습니다. 우리 학교는 국내 ‘985 대학’〔‘985공정’은 1998년 5월 당시 장쩌민(江澤民) 주석이 베이징대학.. 2020. 5. 26.
00. <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연재 예고 사람의 마음과 인생의 기회를 사로잡는 대화법 능동적이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사소한 습관 끌리는 말투가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하루도 타인과 대화하지 않고 지나가기는 힘들다. 치열한 경쟁과 협력 관계 속에서 사회생활을 하는 우리가 기댈 곳은 ‘대화력’이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성실하게 일해도, 화려한 외모를 자랑해도 그것만으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기는 힘들다. 말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잘못된 말투로 관계를 망치거나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우리는 숱하게 보고 경험한다.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고객을 대할 때, 상사를 설득할 때, 친구들 사이에서 당신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말하기가 달라지면 관계도 인생도 편안해진다. 세계 최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 2020. 5.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