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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능력6

06.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퇴사 전 네 가지를 꼭 준비하라! 퇴사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저는 회사에 재직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1인기업에 관심이 있는데 퇴사 전에 제가 어떤 것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1인기업에 관심 있는 직장인들에게서 종종 듣는 질문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신들의 직장생활이 타의에 의해 끊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위와 같은 고민을 한 번쯤 마음에 품곤 한다. 그런데 조금 포괄적인 질문이라 무턱대고 답하기는 어렵다. 이 질문에 적합한 답을 찾다 보니 네 가지 정도로 방향이 모아졌다. 나는 위와 유사한 질문들에 다음과 같은 네 가지로 답하곤 한다. 1. 전문성을 키워라 첫째는 자신이 필요한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다. 누구나 1인기업으로서 필요한 역량이 있다. 자기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역량도 필요하고, 이를 다시 강의나 컨설.. 2022. 8. 11.
05. 편견에 굴하지 않고 실력을 보여주는 1인기업이 되자! 일할 자격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예전에 한 기관에서 강의 배정을 담당했을 때의 일이다. 때마침 온라인 홍보 쪽에서 나름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던 사람을 알고 있어 강의를 요청한 적이 있다. 요청을 흔쾌히 승낙해준 덕분에 일사천리로 강의 진행 관련 보고서를 올렸는데, 그 과정에서 갑자기 제동이 걸려버렸다. 실력의 유무를 판단하고 결정 내린 것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최종 학력이 고졸인 사람을 강사로 쓸 수 없다는 관리부서의 통보가 내려온 것이었다. 자기 분야의 성과가 분명한 사람에게 학력이라는 굴레를 씌워 강의를 못 하게 하는 것에 화가 났지만 규정 자체가 그렇다는데 별도리가 없었다. 그분께 양해를 구하는 수밖에는…. 그런데 당사자는 정작 화를 내지 않았다. 심지어 그런 일이 종종 있다며 이해하고 넘어.. 2022. 8. 10.
07. 잘하기 때문에 일이 재밌다. 그렇다면 일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여기에는 두 가지 기준이 있다. 타인의 기준과 나의 기준. 상사, 동료와 같은 타인의 기준에 맞춰 일을 해내려는 사람이 많다. 타인의 기준은 달성하기 쉽지 않다. 자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능력을 부하 직원에게 강요하는 리더가 많다. 우리 회사에는 데이터를 추출해서 보기 좋게 결과를 뽑아내는 ‘엑셀 귀신’을 좋아하는 팀장이 많았다. 부하 직원이 다른 능력이 뛰어난데도 엑셀이나 데이터 다루는 게 서툴면 업무 능력이 부족하다고 치부해버린다. 대부분은 팀장 자신이 엑셀에 뛰어난 사람이었다. 이런 팀장 밑에서는 숫자에 능숙하지 않은 직원은 좌절할 수밖에 없다. 신입사원일수록 일을 잘한다는 공통의 기준이 있을 것이라고 오해하기 쉽다. 사람마다 일 잘한다는 것의 기준.. 2022. 7. 26.
01. 잘나가는 그들이 성과에 목매는 이유? ‘퍼포먼스(performance)’는 ‘공연’, ‘연기’라는 뜻이 있지만 직장인인 우리에게는 ‘실적’ 혹은 ‘성과’로 익숙한 단어다. 성과란 무엇일까. 성과는 기준이 된 ‘이전’보다 나아진 ‘이후’를 의미한다. 단순한 결과치가 아니라 이전보다 나아진 상태가 퍼포먼스 혹은 성과다. 전략적인 목표를 가지고 의도적인 노력을 통해 얻어낸 결과인 성과로부터 자유로운 기업은 대한민국에 없다. 회사 전체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이므로, 개인 차원에서도 성과는 ‘업무 센스’의 수준을 가늠하는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에게 성과란 그 사람이 ‘프로’냐 ‘아마추어’냐를 판가름하는 정량적인 기준이다. 직장에서 잘나가는 사람이라면 이미 성과에 관한 한 일가견이 있을 것이다. 사업부서에 있다면 빛나는 신규 서.. 2022. 4. 14.
00. <능력보다 더 인정받는 일잘러의 DNA, 일센스> 연재 예고 똑같은 스펙과 노력에도 인정받는 사람은 따로 있다! 일잘러와 일못러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바로 일센스! V회사에서 바로 써먹는 직장인 현실 꿀팁 V업무센스, 관계센스, 말센스, 글센스, 이미지센스까지! 직장생활의 스트레스에 빠져 당신이 놓치고 있는 ‘기본’과 ‘노하우’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나도 저 사람만큼 하고 있는데 왜 저 사람만 잘 풀릴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동료가 자신의 실력이나 결과물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아 앞서가는 것을 볼 때 더 그런 생각이 든다. 직장생활이 꽤나 할 만하고, 걸림돌이 없으며, 인사고과도 잘 받고, 선후배로부터 좋은 평판도 얻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지나쳐도 된다. 하지만 대다수의 직장인에게 직장생활은 고단한 밥벌이의 시간이다. 먹고 살려면 어쩔 수 .. 2022. 4. 12.
<왜 일하는가> 삼성이 10년간 신입사원들에게 추천한 책 삼성이 10년간 신입사원들에게 추천한 단 한 권의 책! 오늘도 습관처럼 출근하는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은 어떤 일을 하는가? 그 일을 통해 무엇이 되려 하는가?”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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