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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4

03. 웹3의 완성, 프로토콜 비즈니스 “기존 플렛폼 비즈니스의 한계와 처방전” 프로토콜 비즈니스란? 그간 빅테크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플랫폼 비즈니스로 해석한다면, 웹3를 표방하는 인터넷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은 프로토콜 비즈니스로 대변된다. 한마디로 웹3의 공정한 이윤의 분배를 프로토콜 기반의 토큰을 통해서 이해관계자에게 나눠준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인 우버의 공유경제 모델을 프로토콜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한 것이 라주즈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앱이다. 이 모델은 운전자와 승객 간에 거래를 자체 토큰 ‘주즈’를 사용하게 하고, 라주즈는 아예 수수료를 받지 않은 채 토큰 가치를 높이면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주즈 토큰은 마이닝으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가 일정 거리를 운전하면 토큰으로 보상받.. 2022. 11. 23.
02. 웹3와 블록체인의 궁합 “재조명되는 블록체인의 쓰임새” 블록체인의 부상 블록체인은 2020년을 지나면서 기술의 거품은 걷어내고 각성하면서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웹3가 지향하는 탈중앙화의 공정한 인터넷 가치 실현이라는 철학에 부합한다. 제도권에서도 블록체인을 활용한 글로벌 금융 서비스(씨파이)를 선보이고 있으며, 디파이코인과 NFT를 비롯한 각종 인증과 무역 거래, ESG 경영에 블록체인이 활용되고 있다. 이 지점에서 블록체인은 웹3를 실현하는 기술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블록체인이 웹3의 도구로 부활한 이유는 크게 2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 블록체인의 운영을 위한 보상 기제로 작동되는 암호화폐가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디파이 코인은 기존의 은행을 경유하지 않.. 2022. 11. 22.
05. 여전히 낯선 NFT 아트, 어떻게 시작할까? 낯선 분야에 뛰어드는 일에는 언제나 용기가 필요합니다. 모르는 분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NFT 아트 역시 블록체인과 같은 낯선 IT 용어를 마주해야 하므로 굉장히 어려워 보이죠. 하지만 ‘NFT 아트를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우선은 시작해 보시길 권합니다. 분명히 배우는 게 있고, 다음 활동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NFT 아트의 첫 단계는 어떤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마켓 플레이스를 이용할지를 정하는 일입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는 솔라나, 클레이튼, 폴리곤 등이 있지만 저는 이더리움을 추천합니다. 100개의 NFT 프로젝트가 있다면 90개 이상이 이더리움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NFT 시장에서 이더리움의 점유율은 압도적입니다. 마켓 플레이스는 오픈씨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2. 7. 19.
02. NFT에 뛰어든 기업들 글로벌 빅테크 기업 트위터(Twitter)는 누구보다 NFT에 진심이고 발 빠르게 기존 사업에 NFT를 접목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트위터의 창업자 잭 도시(Jack Dorsey)부터가 암호화폐와 NFT의 열렬한 지지자입니다. 트위터는 암호화폐와 NFT 투자자들에게 필수인 SNS입니다. 새로 제작되는 NFT 정보도 트위터를 통해 가장 활발히 확산될 정도이지요. NFT나 암호화폐 관련 트위터 계정을 살펴보면 ‘○○○.eth’처럼 아이디 끝에 ‘eth’가 붙어 있는 것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eth는 이더리움(Ethereum)의 약자입니다. 자신이 암호화폐와 NFT를 옹호하는 참여자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표현 욕구를 읽은 것일까요. 트위터는 2022년 1월 20일경 사용자들이 프로필 ..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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