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기관리7

00. <빌리프(Belief)> 연재 예고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는 비밀 프롤로그 행복이 가득한 기적 같은 삶의 시작 우리는 지금 멈추지 않는다면 5년 후에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하루에 1%씩만 성장한다고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장도 거듭됩니다. 100일 후면 100%보다 훨씬 더 많이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든 크게 변화하려고 하기보다, 작지만 꾸준히 변화하려고 하세요.” 켈리 최 회장이 수시로 하는 말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은 무엇일까요?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걷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책의 좋은 구절 필사하기, 오늘의 감사한 일 5가지 쓰기, 하루 10분 동안 시각화와 명상하기, 가족들에게 사랑 담긴 메시지와 안부 전화하기, 하루에 산책 30분 .. 2022. 11. 13.
04. 배움에 뇌 손발을 써라! 기본을 연마하라. 기존의 형식을 깨라. 자신의 길을 만들어 떠나라. 배움에 뇌 손발을 써라 우리는 강의를 참 좋아한다. 많은 기업이나 기관들도 유명강사를 모셔 정기적으로 강의를 듣는다. 이런 강의체계 하에서는 긴 시간 동안 졸지 않게, 재밌게, 감동하게 원맨쇼를 해야 저명한 강사가 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한두 시간 재밌게 듣고는 돌아가서 대부분은 그대로다. 왜 그럴까? 자신의 뇌를 쓰지 않기 때문이다. 그냥 TV 보듯 수동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변화가 이루어지려면 자신의 생각을 써야 하며 행동을 해야 한다. 마치 수영을 배우는 것과 같다. 명강사에게 수영법 강의를 듣는다고 수영을 할 수 없는 바와 동일하다. 당신이 정말 변화를 갈망한다면? 당신의 뇌를 쓰고 손과 발을 써야만 변화가 이루어진다는 것.. 2022. 11. 6.
01.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3대 요소 1. 우리의 감정 아마 이를 보고 감정이 공부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의아해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감정은 확실히 공부와 관계가 있다. 그것도 아주 밀접하게 말이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 어느 날 수업 중에 당신의 절친이 당신에게 쪽지를 보내왔다. 그 쪽지에는 ‘우리 절교하자!’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이때 당신은 어떤 감정을 느낄까? 어리둥절함? 의아함? 괴로움? 당황스러움? 분노? 잘은 몰라도 ‘내가 뭘 잘못했다고 얘가 이런 말을 하지? 농담이야, 진심이야? 뭐라고 답을 해야 하지?’ 하며 생각이 복잡해질 것이다. 심지어 숨이 막히고, 머리가 멍해져 어쩌면 좋을지 막연한 상태가 될 수도 있다. 자, 그럼 이때 선생님의 수업 내용이 머리에 들어올까? 선생님이 당신의 이름을 불러 방금 낸 문제에 답을.. 2022. 10. 12.
04.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의 것 “타인은 지옥이다.” 프랑스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말했습니다. 당신이 만나고 있는 누군가는 당신에게 어떤 세상을 만들어주고 있는지요? 상대와의 관계가 진흙탕 같이 암담할 수도 있지만 진흙 속에서 피는 연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울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는 일은 자신을 만나는 일과 같습니다. 친밀하거나 밀접한 관계일수록 더욱더 그렇습니다. 내 마음이 맑고 향기롭다면, 상대방이 그렇게 보일 것입니다. 내 삶이 지옥 같고 처참하다면, 누구를 만나든 좋을 리 없습니다. 지옥에서 살지, 꽃동산에서 뛰어놀지는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마음이 평온한 상대방이 나를 보듬어주고 아껴주면 좋겠지만, 그것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의 것은 나.. 2022. 4. 27.
08. 딱 한 입만 먹을게 보글보글- 매콤하고 짭조름한 냄새가 집 안 가득 퍼진다. 소파에 앉아 TV를 보던 그녀는 부엌을 힐끔거리며 응시하는 중이다. 냄비가 식탁에 안착하는 소리가 들리자 눈치를 살피며 살금살금 다가간다. 조금 전 동생이 라면을 끓이려다 ‘누나도 먹을래?’라고 물었지만 단칼에 거절했다. “나 한 입만 줘!” “아까 안 먹는다며!! 그리고 한 젓가락 먹는다고 하고 결국 다 먹을 거잖아!!” 동생의 인상이 찌푸려진다. 어느새 젓가락을 가져와 라면을 흡입하고 있는 그녀를 한심하게 쳐다보더니 다시 냄비를 꺼낸다. 이번에는 라면 2개를 끓일 것이다. 누나는 저것으로 만족하지 않을 게 뻔하다. 이런 경험 한 번씩은 있을 거다. 하지만 습관적이라면 문제가 있다. 다시 말하지만 동물 뇌의 목표는 생존이다. 심장을 뛰게 하고 숨.. 2022. 4. 19.
05. ‘돈’이 곧 ‘재산’이란 생각은 틀렸어 가난한 사람 vs 부자의 사고의 차이 가난한 사람은 돈을 재산으로 생각하고 부자는 자신을 재산으로 생각한다. 돈에 대한 불안은 가난한 사람의 전유물인 것 같지만, 사실은 부자라 해도 돈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은 상당히 많습니다. 돈을 벌면 벌수록 불안이 줄어들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연간 1억엔, 나아가서는 연간 10억 엔을 버는데도 매일 ‘돈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사실 옛날에는 항상 돈이 사라질까 봐 걱정했습니다. 돈이 없어질까 걱정하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돈이 곧 재산이다’라고 생각한다는 점이지요. 돈을 재산으로 생각하는 한, 돈에 대한 걱정은 영원히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진정한 재산은 사실 돈이 아니라 돈이 없을 때 그 사람의 곁에 남아.. 2022. 4. 10.
00. <생각의 보폭> 연재 예고 디테일에 집착하면 전체를 보지 못한다! 일본 누적 판매 1,600만 부의 작가 모리 히로시의 발상법과 생각법 한국능률협회 추천도서 객관적으로 전체를 볼 수 있는 ‘추상’의 힘! 한동안 디테일에 주목하라는 말이 유행했다. 아주 작은 차이가 인생의 성패를 가른다고도 했다. 물론 구체적으로 세세한 것들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디테일에 집작하다 보면 정작 전체를 보지 못한다. 이 책에서 모리 히로시는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추상’이란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다소 모호하거나 뜻을 알 수 없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과 달리 실제 추상의 뜻은 여러 가지 사물이나 개념에서 공통되는 특성이나 속성 따위를 추출하여 파악하는 작용을 말한다. 객관적이라는 말과 추상적이라는 말은 전혀 다른 의미이지만 ‘생각하는.. 2020. 7.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