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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초보5

08. 포트폴리오에 맞춰 주식 고르기 투자할 회사를 선정하려면 다음의 일곱 가지 기준을 따라야 한다. ∙ 가격 차트 ∙ 추세 차트 ∙ 옵션 차트 ∙ 배당률 ∙ 매출 안정성 ∙ 주가 수익률 ∙ 애널리스트 첫째, 높은 가격에 주식을 사지 않도록 항상 주가를 기록해야 한다.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마자 주식을 사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고점을 찍고 바닥을 친 후 회복세에 있는 회사의 주식을 사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가가 과거에 현재의 시가 수준을 유지한 적이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그 주식이 지난 15년 내 현재 가격의 5%를 넘어선 적이 있는지, 혹은 5% 아래에 들어왔는지 봐야 한다. 주식이 비싸게 거래되고 있을 때 매수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시장을 쭉 따라가다 보면 추세선과 지지선.. 2022. 6. 16.
01. “숲을 보고 나무를 보라” 주식 시장의 기본 원리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종목을 매수하기 전에 꼭 거쳐야 할 과정이 있다. 바로 시황 분석이다. 현재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분석한 뒤에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안전한 매매라고 할 수 있다. 흔히 시장에서 말하는 톱다운 (Top-down) 방식으로 시장을 바라봐야 한다는 의미이다. 시황 분석을 해야 할 이유는 매우 자명하다. 시장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장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보수적으로 임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식 시장에는 ‟숲을 보고 나무를 보라”라는 격언이 있다. 여기서 숲은 전체 시장의 분위기이고, 나무는 개별 종목이다. 경기가 상승하면 주가도 상승하고, 경기가 하락하면 주가도 하락한다. 경기는 회복기–활황기–후퇴기–침체기로 순환하고 주기적인 사이클로 .. 2022. 3. 24.
10. 능력의 범위를 고수하라. (마지막 회) 모든 기업과 그 기업이 속해 있는 업종은 나라마다 완전히 다른 경쟁 상황과 경영 특징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사람마다 성장 과정과 직업 경력이 다르므로, 모든 일에 정통할 수는 없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어떤 영역, 어느 분야에 관한 이해가 부족한지 분명하게 알아야만 하고, 용감하게 외칠 수 있어야 한다. 시장의 단기 유혹과 부러움, 질투가 부추기는 대중을 따라가는 행위를 이겨내야만 한다. 자신의 능력 범위 밖의 것에는 절대로 투자해서는 안 된다. 자본을 쌓기는 쉽지 않으니 먼저 승리한 다음에 싸워야 한다. 쉽게 다른 이들의 능력 범위 안으로 들어가는 투기를 해서는 안 된다. 투기의 성공은 사람들에게 다음번 투기를 부추기고, 최후의 실패에 이를 때까지 계속하게 만들고, 일생의 복리.. 2022. 3. 23.
09. 탐욕에 사고 공포에 판다. 공포는 인류가 원시생활에서 자신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본능이다. 이 본능적 감정은 인류의 유전자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지금 현재도 우리는 여전히 적응해가는 중이다. 우리는 아주 다른 환경으로부터 진화해왔고, 조상의 진화 환경이 우리의 사고방식을 좌우한다. 현재 인류의 활동은 과거 우리가 한 종(種)으로서 진화해온 대다수 행위에 속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투자는 유전자의 역사적 설정으로 종종 방해받기도 한다. 그래서 시장은 일정 시간 간격으로 집단적 광기 현상이 나타나고, 또 짧게 몇 년 뒤에는 집단적 공황 현상도 나타난다. 투자자는 공포와 탐욕을 똑바로 마주하고, 그것을 본능의 하나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다음 냉정함을 찾아 이성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미스터 마켓을 이용해.. 2022. 3. 22.
00. <주식 초보자도 수익을 내는 워런 버핏 투자법> 연재 예고 초보자를 위한 주식 고수의 투자법! 또다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흐름과 금리 인상이 시작됐다! 2022년 주식 시장에서 길을 잃었다면 워런 버핏에게 물어보라! ”1970년대 초인플레 재현 우려에 워런 버핏 투자전략 뜬다.” 《한국경제》 2022년 1월 14일 2022년 새해부터 전 세계 경제가 인플레이션 위험으로 요동치고 있다. 코로나 위기를 맞아 거의 무한대로 풀린 돈의 영향으로 물가는 치솟고 그에 따라 세계 각국은 금리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미 한국은행은 몇 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해 시중 대출 이자율이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주식 시장은 연일 저가를 갈아치우며 끝없이 하락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심지어 개인투자자들은 2021년 1월 증시의 거침없는 상승세에 영향을 받아 지난 ..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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