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NFT시장3

09. NFT 아트를 하는 사람들_인터뷰 NFT 아티스트 08AM *NFT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NFT 아트는 클럽하우스에서 알게 되었고, 디지털 소유권을 판매한다는 것에 대한 호기심에 시작했습니다. 다른 작가님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했어요. 저는 기존의 NFT 작가님들과 달리 오픈씨에서 NFT 작품을 판매했는데, 우연히 제 작품이 가장 먼저 팔리면서 강연도 하게 되고, 연사로 초청되기도 하는 등 나름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작가로서는 첫 판매였고, 외국인이 사셨어요. 가치도 많이 올랐습니다. 이렇게 소문이 나서 많은 작가님이 오픈씨에서 판매를 시작하셨습니다. 사실 오픈씨는 누구나 NFT를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어서 퀄리티가 낮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제 작품이 팔리면서 더 많은 분이 도전할 수 있는 장이 된 것 같습니다. *작가님은 .. 2022. 7. 25.
05. 메타버스 짝꿍, NFT NFT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블록체인이 믿을 만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기록’이다. NFT 역시 판매에 대한 이력, 소유권, 최초 발행자 등 다양한 정보가 모두 남는다. 따라서 위조 등의 부정한 사용을 막을 수 있다. 자산을 지키고, 그 가치를 더 키우고 싶어 하는 대중들에게 관리도 편하고 믿음이 가는 NFT의 특징은 큰 힘이 되고 있다. 메타버스를 이해하기 위해 NFT를 꼭 알아야 한다고 한 이유는 ‘짝꿍’이기 때문이다. 왜일까? 메타버스 세상에서 통용되는 상품이 바로 NFT이다. 예를 들면, 디지털 아트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이 사람은 말 그대로 디지털이기 때문에 현실에 존재하는 실물 갤러리는 딱히 필요가 없다. 그러니 가상공간에 메타버스 개념을 활용해 갤러리를 만든다.. 2022. 6. 9.
08. 작가의 작품만큼 중요해지는 작가의 SNS 작가나 예술가들은 보통 예술은 혼자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NFT의 세계, NFT가 근간인 메타버스, 즉 가상세계에서는 커뮤니티는 있으면 좋은 정도가 아니라 필수라고 봐야 한다. 당장 NFT 시장에서 작가가 자신의 작품이 진품이고, 위작이 아니라는 것을 수집가에게 증명하는 방법이 커뮤니티이다. 투자자들이 위작과 가작을 가려내는 방법이 커뮤니티이다. 온라인 세계, 가상세계에서는 진품과 위작, 가작이 모두 컴퓨터 파일로 존재하기 때문에 바이트의 차이가 없다. 한마디로 남의 그림을 훔쳐다가 원본이라고 우기고, NFT를 발행할 수 있다. 그래서 필수적으로 그 사람이 연결된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확인해 봐야 한다. 그 계정의 진위를 확인해야 하고, 팔로어들을 확인해야 한다. 팔로어들은 위.. 2022. 3.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