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투자금과 자본금이 15만 달러 이상인 경우 (마지막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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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배분 모델에서는 10만 달러를 어떻게 할당할까? 10%, 즉 1만 달러는 현금으로, 4만 5,000달러는 대여한 배당주에, 나머지 자금 4만 5,000달러는 부동산에 투입한다. 그런 뒤 다음 범주인 관리형 포트폴리오로 이동한다. 자체적으로 금융자산관리자(투자신탁기업)를 고용하거나 관리형 포트폴리오를 이용하도록 한다.

나와 함께 일하는 금융자산관리자(투자신탁기업)들은 일반적으로 보수적, 온건적, 공격적인 세 가지 범주를 제공한다.(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할 용의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다.) 그것들은 실제로 꽤 간단하고 대개는 상장지수펀드ETF의 비중이 크다. 즉, 금융자산관리자(투자신탁기업)가 특정 부문(양동이에 여러 회사가 들어 있는)의 큰 덩어리를 하나의 ETF로 구입하는 것이다.

ETF는 가격 하락 위험(다운사이드)과 추가 비용 없이 뮤추얼펀드처럼 운용된다. 금융자산관리자(투자신탁기업)는 투자 손실(스프레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여러 개의 ETF를 고르고, ETF 펀드매니저는 동시에 위험을 줄이기 위해 ETF를 관리한다. 이는 모든 사람이 2 대 1로 정렬한 상태다. 당신의 포트폴리오는 규모와 무관하게 일반적으로 1%가 안 되는 비용으로 거대한 포트폴리오처럼 관리될 수 있다. 그러면 이제 뮤추얼펀드의 엄청난 가격을 지불하지 않고도 항상 당신의 돈을 관리하는 사람을 두게 된다.(뮤추얼펀드의 관리 수수료는 5%이지만, 이는 1%의 비용이다.)


▶ 15만 달러 이상에 대한 무한 배분 모델
배당주: 4만 5,000달러(30%)
부동산: 4만 5,000달러(30%)
관리형 펀드: 4만 5,000달러(30%)
현금: 1만 5,000달러(10%)

15만 달러라는 숫자에 도달하면 세 가지 항목에 각기 30%를 할당하고 현금에 10%를 할당한다. 15만 달러 이상이라면 같은 방식으로 작동된다.(수천만 달러를 가진 사람들도 여전히 이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100만 달러 이상에 대한 무한 배분 모델
배당주: 30만 달러(30%)
부동산: 30만 달러(30%)
관리형 펀드: 30만 달러(30%)
현금: 10만 달러(10%)

간단하게 100만 달러에 대한 무한 배분 모델을 생각해보자. 그들은 현금 10만 달러와 배당주, 부동산, 관리형 펀드에 각각 30만 달러를 갖게 될 것이다. 이러한 비율에 따라 규모에 상관없이 포트폴리오를 책임감 있게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