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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메타버스 골드러시>

00. <메타버스 골드러시> 연재 예고

by BOOKCAST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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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의 열쇠, 누가 마지막 메타버스에 탑승할 것인가?

 

 

메타버스 리딩 기업 CEO가 말하는
과거, 현재, 미래의 비즈니스 사례와 윤리적 시사점까지
생생한 예시를 통해 쉽게 정리한 메타버스의 모든 것!

인간과 시공간이라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 그 속에서 상호 융합 및 공진화하게 될 메타버스 글로벌 시장! 지금까지 계속 관망만 해 왔다면, 이제는 마지막 기회가 될 메타버스에 과감히 탑승하길 바란다. 앞으로 AR·VR 등 XR 기반의 기업들과 AI, 블록체인 기업들이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메타버스 기술 개발을 이끌어가야 할 것이다.

메타버스 시장은 2020년 50조 원, 2023년 535조 원 이상, 2030년에는 1,700조 원가량 성장할 전망이며, 우리나라는 향후 5년간 2.6조 원의 메타버스 관련 예산을 단계적으로 집행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그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현재로서는 예측이 불가하지만 문화와 IT 기술, 콘텐츠 강국인 대한민국이 그 주인공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그 변화의 바람에 나도 함께할 것이다.

 


 

저자 l 민문호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오썸피아’의 CEO로 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 겸임교수,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상임이사, 한국매거진미디어융합학회 이사로 재직 중이며, 가상 관광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이브’ 오픈 준비 중에 있다.
20여 년간 IT와 콘텐츠를 융합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일했으며, 2012년 말 우연한 기회에 대형 VR·AR 전시 체험전 주관 대행을 맡게 되면서, 향후 IT 기술과 문화·관광 산업은 한 바구니에 담겨야 빛을 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본격적으로 VR·AR 산업비즈니스에 뛰어들었다. 2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15년 3월 VR·AR 전문 기업 오썸피아를 설립해 구글 본사에 제주 해녀 다큐멘터리 VR, 강원도청에 평창 동계올림픽 AR 게임, 대한민국 외교부에 독도·울릉도 VR을 제작·납품하였고, 그중 제주 해녀 다큐멘터리 VR은 구글 피처드로 선정, 독도·울릉도 VR은 전 세계 250개 대사관에 비치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2017년에 대한민국 리딩기업 대상 VR·AR부문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에 국제크리에이터연맹 글로벌브랜드대상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겸임 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 겸임교수로서 XR 기반의 메타버스 융합 비즈니스를 강의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오픈 준비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이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관광업 종사자들에게는 상생의 장을, 전국 지자체에는 명인과 명소, 특산품 발굴 및 홍보의 장을, 사용자에게는 일상의 회복과 특별한 경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재 목차 및 일정]

01. 이미 존재했던 메타버스? 
02. 메타버스에 발맞춰 돌아온 싸이월드? 

03. 메타버스 시장의 전망 

04. 메타버스 시대에 성공할 직업? 
05. 블루칼라, 화이트칼라도 아닌 뉴 칼라?
06. 과거로의 여행이 가능해진다?
07. 코로나 팬데믹에도 블랙핑크 팬 사인회에 4,600만 명이 참여할 수 있었던 이유?
08. 기억할 권리가 중요할까, 잊힐 권리가 중요할까?
09. 에스파와 K/DA의 공통점?
10. 메타버스 시장의 국내외 최강자? (마지막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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