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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선택과 결정은 타이밍이다>

09. 그래도 선택과 결정이 어렵다면 MVP를 기억하자!

by BOOKCAST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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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대한 두려움으로 선택과 결정을 하지 못하던 시절 다음과 같은 글귀를 봤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어(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이 한 문장이 머리를 한 대 세게 얻어맞은 것처럼 나의 생각을 완전히 뒤바꿔놓았다. 이것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일랜드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다. 정확한 해석은 ‘내가 꽤 오래도록 살긴 했지만 이런 일이 생길 줄 알고 있었다니까’이다. 원문과 다른 번역이기는 하지만 ‘죽음은 언제나 나의 곁에 있으니 살아 있을 때 후회 없이 살라’는 숨은 뜻을 오히려 부각했으니 잘못된 해석으로 보기는 어렵다. 의역한 사람의 센스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이 말은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많이 쓰이고 있다.

선택과 결정을 할 때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지, 해가 될지를 계속 고민하다 보면 결국 눈앞에 있던 행운과 기회는 어느새 사라진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흘려보냈다. 앞으로도 지나간 버스가 언제 올지 기다리고만 있을 수는 없다. 이제 더 이상 그렇게 살 수 없다.

이제 MVP만 기억하자. 당신의 인생에서 계속 마주하게 될 선택과 결정이라는 관문에서 당당해지고 싶다면 MVP를 꼭 떠올리자.


선택과 결정을 하기 전 부정적인 마음, 불안한 감정들을 의도적으로 없애서 긍정의 감정으로 바꾸려는 마음가짐(Mind), ‘나를 위한 선택인지’ 목표(Vision)를 항상 따져보는 자세, 그 결과물이 어떻게 나오든 결정 과정(Process)에 충실했던 나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더 많은 의미 부여를 하려는 자세만 갖추면 앞으로 나의 삶도 분명 밝고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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